8천원에 주휴수당 안주는데
막 일이 힘들진않아 근데 돈 많이 벌 생각보다는
용돈정도만 벌려고 편의점 꿀이라길래 했는데
맨날 한시간 반 정도는 사장님 오셔서 자기 할 일 한다고
오신건데 막 이것저것 계속 시켜.. 글고 교대할때 10분 일찍 오랬으면서 사장님이랑 교대는 정각에 해서 맨날 좀 늦게 퇴근함... 그리고 처음에 일 제대로 안알려주고 다짜고짜 시작함. 그래서 말 안해준거 많은데 그런것들 실수할때마다 전화와서 뭐라하고.. 알려준걸 실수한거라면 죄송할텐데 그게 아니니까 짜증나.. 그리고 초반에 내가 알바 첨이기도 하고 몰라서 폐기 안먹고 돈 주고 사먹었었는데 사장님이 이제 먹을거 좀 챙겨주시는데 이걸로 퉁치자는건가 그냥저냥 계속 편의점 할까 아님 최저라도 쳐주는데 갈까 고민이다 근데 최소 육개월은 할 수 있다했는데 어쩌지ㅜㅜㅜ
막 일이 힘들진않아 근데 돈 많이 벌 생각보다는
용돈정도만 벌려고 편의점 꿀이라길래 했는데
맨날 한시간 반 정도는 사장님 오셔서 자기 할 일 한다고
오신건데 막 이것저것 계속 시켜.. 글고 교대할때 10분 일찍 오랬으면서 사장님이랑 교대는 정각에 해서 맨날 좀 늦게 퇴근함... 그리고 처음에 일 제대로 안알려주고 다짜고짜 시작함. 그래서 말 안해준거 많은데 그런것들 실수할때마다 전화와서 뭐라하고.. 알려준걸 실수한거라면 죄송할텐데 그게 아니니까 짜증나.. 그리고 초반에 내가 알바 첨이기도 하고 몰라서 폐기 안먹고 돈 주고 사먹었었는데 사장님이 이제 먹을거 좀 챙겨주시는데 이걸로 퉁치자는건가 그냥저냥 계속 편의점 할까 아님 최저라도 쳐주는데 갈까 고민이다 근데 최소 육개월은 할 수 있다했는데 어쩌지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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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4
익명1
신고하셈 노동청
익명(글쓴이)
이런걸로 신고가 돼? 시급 8천원인건 여기 다 그렇다고 최저 못준다거 하셔서 알겠다하고 일 시작했어
익명1
최저안주는건 형사처벌임
+ 대댓글 4 개 더보기
익명1
난 2년전에 8500받고 했는데... 그때최저가 8700이였나?
익명(글쓴이)
헐 주변 친구들도 다 이 정도 받길래 그런갑다했는데 지역 차인가?ㅜ 근데 다른 근무자들도 다 그렇게 받고 있어서 뭐라 말해야될지 모르겠더ㅠㅠ
익명1
혹시 지역이 어디야 난 충청도임
+ 대댓글 2 개 더보기
익명(글쓴이)
진짜..? 근데 사장님이 나쁜분은 아니신가같긴한데 하 모르겠다ㅜ 지금 한달? 좀 넘었는데 집이랑 가깝기도하고 나머진 괜찮거든
익명(글쓴이)
근데 편의점 최저 받는데 있는줄은 몰랐네..
익명1
최저를 안주는게 나쁜사람아닐까? 불법을 저지르는데
익명1
나도 주휴는못받는데 최저만 받음
익명1
물론 신고하면다받지만
익명2
그만둘때 노동청에 신고하면 다 한번에 받을 수 있음 신고 ㄱㄱ
+ 대댓글 5 개 더보기
익명2
그니까 그만둘때 하라구 그만두고나서도 사장이랑 연락하구 지낼 거 아니자나
익명(글쓴이)
글지 일단 다 기록해놔야겠다 고마워!!
익명3
난 충청도인데 나도 8000원으로 받고있어
익명(글쓴이)
ㅜㅜ 힘내잣
익명4
내동생 시흥 편의점 주1회 야간알바인데 다챙겨쥼
익명5
전 야간 주 6일 근무였는데
최저시급에 주휴수당까지 챙겨주셨어요 ^^
편의점마다 달라요 좋은분 만나면 꿀일 하면서 다른 편의점들보다 돈 많이법니당
익명(글쓴이)
와 부럽네요ㅜㅜ
익명6
주휴는 몰라도 최저까지 안주는건 너무 역겨운데;
익명6
지방은 이런게 좀 심하구나...
익명7
야간은 거의다 돈 잘챙겨주고 야간아닌 시간대는 편의점은 대부분 주휴수당X, 최저시급 이하로 줘요... 정말 좋은분만나면 주휴수당없이 최저시급 주는곳도있고
익명7
근데 요즘은 주휴수당 안챙겨준다고 미리말하고 알바생도 오케이했는데 그만둘때 뒤통수치고 신고해서 받아가는 사람많아서 주휴수당 안줘도되는 시간만큼만 구하는 추세이기는해
익명(글쓴이)
난 평일 15시간 주말 6시간이어서 조건은 되는데 걍 안주시는거야ㅜ
익명8
지방권이 최저 안 주긴 함 내 친구도 광주 사는데 최저 받은 적 한 번도 없더라 진짜 거긴 왜 그러냐 아휴
익명(글쓴이)
맞아.. 처음 시작할때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다들 최저 안받더라ㅜ 근데 이게 잘못된건데 그냥 당연시 돼버렸어;
익명9
나도 편의점인데 최저에 주휴수당도 받아 ㅜ 말 해야될거같아 근데 사장님이랑 교대할때는 나도 십분전에 가는데 정각 혹은 조금 더 늦게 교대할 때도 있어
익명(글쓴이)
헐 어디지역인데?
익명9
나 경기
익명10
나도 집 옆 편의점 사장님이랑 아는 사이라 야간 하려고 했는데 야근수당은 고사하고 최저도 안준다고 하더라ㅜ58만원이 급여라해서 바로 다른알바 ㅂ면접보고 튀었어,,
익명11
쓰니가 이래저래 엮여있어서 불편하면 최저보다 못받아도 ㄱㅊ앗는데 너무 일이 많아서 힘들어요를 어필하면 좀 나아지지않을까...
익명12
난 서울이라서 최저받는데 지방사는 사촌말 들어보니깐 지방은 거의 안준다네
익명13
사장님 통화하는거 녹취따구! 씨씨티비 보면서 감시하는거 불법이얍 최저랑 주휴는 신고해서 퇴사할때 다 챙겨!!
익명14
왜 다 최저 못 받는 곳은 지방 사람들이 많네... (비하 아님.)
월급 얼마 받는지 월급표 나오면 다 저장하고 카톡으로 감시하는 톡 있으면 다 캡쳐하고 ㅈㄹ하면 녹음하셈.
나도 20살 됐을 때 10년 넘게 지낸 사람이랑 알바했는데 머리 길러라 여자가 여자답게 꾸며라 나니깐 널 이해해 준다 이러면서 가스라이팅 당하고 재계약 안 하고 해고당함.
지금은 정말 정직하신 사장님 만나서 계약서 꼬박꼬박 써주시고 보너스도 주심. 회식도 자주 함. (현재 편의점에서 일함.)
익명18
지방은 정말 경기도 이남은 최저 잘 안주더라 대도시 아닌이상
익명15
편의점 최저 줌 네가 일하는 곳이 최저 안주는 곳일 뿐 주는 곳은 있어 내가 일하고 있는 편의점은 최저에 5000원에 맞춰서 사먹으라고 하심
익명16
나 수습이라 8500원 정도 받아ㅠ
익명17
최저 안챙겨주는곳에서 굳이 일하지마 돈 급한거 아니면..
익명18
천안에서 잠깐 알바해봐서 알음 ㅋㅋㅋ ㄹㅇ 천안은 야간 아니면 최저도 안주더라...후...
익명19
난 아산인데 최저에 주휴수당도 챙겨주시는데..
익명20
경기도 안산 최저 주고 경기도 평택도 최저 줍니다
익명21
나는 10년전에 4천원대 최저시급인데 3천원대 받고 일한적도 많은데 지금은 최저 안주면 신고하는 시대라 신고하고 안하고는 본인 자유지만 최저 안줘서 신고한다고 취업할 때 기록남고 그런거 아니니까 편한대로 해(신고해본 사람임)
익명22
꾹참고 일 하다가 관둘때 신고하고 그동안 못받은 돈 돌려받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