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가보면 알겠지만 고졸이어도 사람들이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중졸이면 진짜 사람취급 못받음
103일 전
익명22
이거는 그냥 사람이 안된거야 인마 사람 취급은 너가 뭔데 결정해
100일 전
익명4
대학교면 노상관 고등학교면 졸업은하셈
10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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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학교다녀도 대학 갈 생각이 없어서 그냥 3년 내내 이수제도로 고생하느니 걍 한번에 검고 따는게 낫다고 생각햇는데
104일 전
익명4
고1이야? 그럼 자퇴하셈
104일 전
익명5
자퇴하고 검고치는건 자유인데 '자퇴하고 창업한다'는 대학생이 똑같은 말을 해도 뜯어말림 아직 학벌주의 오지는 한국에서 중졸 사장(검고 치면 고졸) 메리트 1도없음 사장끼리 있어도 너무 어리면 만만해 보일걸 글쓴이가 ㄹㅇ 초고급기술자인게 아니고서야.... 사회경험 몇배는 많은 4050 중년들이 개업해도 망하는 세상이야...
104일 전
익명(글쓴이)
헐… 우울해졋어
104일 전
익명5
학교 다니는거 힘들면 자퇴하구 검고치는것도 선택지 중 하나가 될 수 잇다고 생각하는 부분인데 창업은 ㄹㅇ 좀 너무 꿈꾸는소리가틈... 좀 쉬면서 다시 생각해바 파이팅~
104일 전
익명6
솔직히 고등학교 자퇴하면 인생패배자 취급받아 자퇴해서 알바 ? ㅆ비추
104일 전
+ 대댓글 8 개 더보기
익명4
나 아는애중에 고1때 자퇴한애 있는데 걔 얼굴이뻐서 알바 싹다 붙고 지금 잘삼. 한국은 내가볼땐 학벌도 학벌이지만 외모지상주의임ㅇㅇ
104일 전
익명4
난 못버티겠으면 자퇴 추천. 근데 나도 친구없어서 버틴입장으로서 말하자면 1년이라는게 진짜 빠르게 가고 내년에 내가 어떨지 나조차도 모름..지금은 너가 친구없어서 혼자다니지만 내년에는 갑자기 많아질수도 있고 학교다니는게 즐거워질수도 있음 내가 그랬거든. 나는 진짜 고1때 친구없어서 화장실에서 빵먹고 그랬음
104일 전
익명7
자퇴하고 대학갈거면 자퇴해도되는데 대학안갈거면 고등학교졸업해야함 같은 고졸이라도 사람들인식이달라 검고랑 학교졸업이
104일 전
익명8
저도 자퇴 고려했던 현 고3 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안하는게 좀더 나은 선택 인거 같아요 저는 좀 다른 케이스로 우울증 때문에 자퇴를 고려했는데 운동하면서 하다보니 나아 지더라고요? 그래서 입학때는 40키로 였는데 지금은 46~8정도 되고 그리고 자퇴하면 진짜 정신병 걸려요 애들 졸업엘범 찍는데 못가는 상상해봤는데...어후.... 운동도 하시면서 좀더 깊게 고려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103일 전
익명9
나 자퇴했는데 멸시받은 적 없긴 해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이 학벌주의 사회에서 무시 안 받으려면 대학은 필수인 것 같음 지잡이더라도… 우선 왕따로 자퇴한 거면 사회생활이 아예 끊여 친구도 없고 그럼 엄청 우울함 내가 왕따로 자퇴했거든 지금 23인데 이제서야 대학 준비한다 고1이면 자퇴하고 검고 딴 다음 대학 가 안 갈 거면 고등학교 졸업은 해
103일 전
익명(글쓴이)
자퇴하고 검고봐서 고졸따는거랑 그냥 학교 다녀서 고졸따는거랑 많이 달라?
103일 전
익명10
검고 따서 수능봐서 대학갈 목적이거나 공무원 시험 준비해서 합격하는건 솔직히 주위사람들이 아무런 생각도 안가지고 있음(단 공무원 지방직은 예외) 근데 그냥 일반 취업 시장에서는 검고 고졸 이미지가 그닥 좋지는 않는 것도 사실ㅠ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 대학은 졸업해서 기본적으로 대졸 우대하는 경우가 많음 창업 생각한다고 했는데 현실적으로 마땅한 아이디어 없이 너가 프랜차이즈 편의점이나 카페 창업하는거 생각한거면 레드오션이니까 접는게 맞음 진짜 서로 피터지게 경쟁해야 살아남을까 말까하는게 창업이야ㅠ
103일 전
익명11
고등자퇴는 알바써주는 사장도 편견의 시선으로 봐
103일 전
익명12
최소 고졸은 해야 무시안당해.. 검정고시 볼거 아니면 학교는 졸업하자.. 성인돼서 시작해도 안늦어..
103일 전
익명(글쓴이)
검고는 딸거긴해 ; _ ;
103일 전
익명13
괴롭힌 당하는 거 아니고 단순히 친구가 없는거면 최대한 버티는 거 추천해
103일 전
익명14
음 나도 고등자퇴하고 검고한 사람으로써 무작정 자퇴하고 알바하겠단 마음으론 비추임 그래도 사회에서 무시 안당하려고 전문대 나와서 졸업장이라도 갖고는 있는데 솔직히 당당하진 않음 바로 취업하고 일해서 열심히 살 각오하고 결정내리는거 추천해
103일 전
익명15
나도 자퇴하고 투잡 뛰면서 이것 저것 배우고 있는데 난 괜찮다 봄 하루 11시간에서 13시간정도 일 하는데 사장님 잘 만나면 이것저것 깊게 배울 수 있어서 좋음 나도 자영업 하려고 열심히 돈 모으고 준비 하는 중 추천함.
102일 전
익명16
친구 없는 것 때문에 자퇴한다는건 그닥 좋은 생각은 아닌듯해 . 괴롭힘을 당한다면 쫌 속상하지만 ㅠㅠ 단순 친구 없음이라면 걍 다녀.. 그때는 친구가 인생 전부인거 같고 그랬는데 시간 지나보니 그때 인연들이 아직까지 연락하고 지내는 애들....많지 않아ㅎ 손 꼽을 수 있을 ㅋㅋ 인생 개썅 마이웨이라고 생각 하고 !! 창업이라는게 생각보다 쉽지않고 내 생각처럼 잘 풀리지도 않아. 창업이 목표라면 학교다니면서 관련된 직종에서 알바를 하며 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 내가 생각했던 그 직종이 현실은 다른 경우가 종종 있거든ㅋ 난 이걸 잘할꺼야!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닥쳤을때 생각과 다른 일들도 많고...
102일 전
익명(글쓴이)
학교도 나랑 너무 안맞고 이런저런이유가 다양하긴 해 ㅜ..
102일 전
익명17
근데 나도 지금 자퇴하고 알바하면서 돈 모으는 중인데 난 괜찮다고 생각하는뎅 머 나중엔 대학교 나온 사람하고 검정고시 고졸으론 비교 당할 순 있어도 지금 정 학교 다니기 싫고 무작정 자퇴하는게 아니라서 나는 하고 싶으면 해도 된다고 생각함!! 부모님하고 한 번 말 해보고 정해봥
102일 전
익명(글쓴이)
오키!
102일 전
익명17
웅 하이팅!!! 근데ㅜ가끔가다 학교 생각 나긴 하는데 하고 싶으면 행
102일 전
익명18
검정고시가 고졸이라고 다 같은 고졸이 아님 그게 비슷하기라도하면 다 자퇴하고 검고 봤겠지
101일 전
익명19
지금 불경기고 사회는 상당히 지옥임 검고치고 수능도 보고 대학가서 공부말고도 이것저것 경험해보고 취업하고 창업해도 안늦음 회피치고 너무 리스크가 큰 방안임
101일 전
익명20
나 자퇴했는데 절대절대반대ㅜ
10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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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근데 학교생활에 적응도 잘 못하고 성적도 안좋아서 학교나와봤자 대학은 못갈 것 같아서 ㅜ… 일찍 돈모아서 창업하고싶드라구
101일 전
익명20
학교 안에 있으니 그럴 수 있는 거고 나오면 넌 그냥 혼자야 아무도 도와줄 수도 없고 니 말에 니가 책임져야 돼 돈 한 두푼 모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구체적으로 실현 할 수 있는 목표가 있어야지 그런 게 있는 거 아니면 그냥 다녀
101일 전
익명21
나는 20대 후반인데 내가 살아온 걸 토대로 말해주자명 창업하는 것보다 학교 다니면서 성격 바꿔서 친구 만들고 성적올리는 게 훨~씬 더 쉬울거야...
창업이 그렇게 만만한 일도 아니고 청소년기의 세상과 성인의 세상은 완전히 달라서 수십배 더 힘들면 힘들었지 더 낫지는 않을거야
그리고 윗댓들 말대로 요즘 학벌 중요시 안한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 스스로가 가방끈 짧은 것에 자격지심을 느낄 수 있고, 너가 일을 하면서도 너의 학벌이 발목을 잡을 수 있어 너는 사정이 있었다고 하겠지만 남들은 ‘중졸’ 이라는 그 하나로 널 판단할거고 그건 평생을 따라다닐거야
우리 어머니는 어린이집 선생님이고, 경력이 많아서 학벌이 전혀 중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고졸이라는 학력이 너무 창피해서 40대 중반에 4년제 대학을 나오셨어 애 없는 20~30대도 졸업하기 힘들다는 곳을 직장과 병행하면서 스트레이트로 졸업하실 만큼 학벌에 대한 서러움이 있으셨나봐
그리고 내가 살면서 공부 좀 한다는 애들, 인생의 목표 없이 그냥 저냥 살아가는 사람들 다양하게 만나봤는데 대부분은 잘되는 사람은 이유가 있었어 될놈될이라는 말 알지? 정말 뭘 해도 잘 될 사람은 티가 나더라
너가 진지하게 목표가 있고, 그에 대한 조사가 충분하다면 경험을 위해 자퇴를 고려해볼 수는 있겠지만 그냥 창업해서 부모님께 도움이 되드리고 싶다 이건 그냥 어불성설이고 너무 철없는 생각이야 이건 단호하게 말할게
친구 만드는게 어려우면 공부라도 열심히 해 이건 너가 노력하면 바꿀 수 있잖아 이정도 노력도 안하면 미안한데 이 각박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힘들어
너의 노력으로 일군 성과는 너를 평생 따라다니며 너의 자존감을 지켜주고, 미래의 너가 힘든 시기를 이겨낼 힘을 줄거야 그러니 제발제발 시간을 가지고 깊게 고민해보길..!
100일 전
익명23
자퇴하고 후회하고 복학 가끔 졸업못하는 악몽꾼다
100일 전
익명(글쓴이)
왜?
100일 전
익명24
나도 지금 자퇴하고 일하는데 아무리 학교가 ㅈ같아도 최대한 버티는게 승자인듯… 나도 왕따 당해서 자퇴했는데 이게 걔네들만 즐거운 일이고 일도 구하기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 자퇴했다고 하면 왜 했냐고 물어보고 왕따 당했다 말하기도 쉽지 않고 인식도 생각보다 안좋아…
98일 전
익명(글쓴이)
그렇구나..
97일 전
익명25
06으로서 말해주면 시간 개빨리감...걍 버텨
97일 전
익명26
그 마음 응원해주고 싶긴 한데 현실은 생각보다 그리 녹록치 않아… 일단 학교 다니면서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네가 진짜하고 싶은 일을 찾았으면 좋겠고, 만약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창업이라면 그 쪽으로 가기 위해 정확한 목표를 세우고 공부해보는 걸 추천해! 알바는 학교 다니면서도 할 수 있으니까 굳이 자퇴하려는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97일 전
익명27
생각보다 사회의 현실이.. 고졸은 해야 돼더라구.. 막 자퇴하고 성공한 사람이 방송 나오는건 그만큼 대단한거다고 말해주는거니깡 ..
댓글 58
익명1
ㄴㄴ
익명(글쓴이)
근데 나 학교에서 왕따야…ㅇㅅㅇ….
학교다닐이유가업서..
익명2
고등학교야 대학교야
익명(글쓴이)
고등
익명3
고등학교면 그냥 다니고 졸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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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3
사회 나가보면 알겠지만 고졸이어도 사람들이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중졸이면 진짜 사람취급 못받음
익명22
이거는 그냥 사람이 안된거야 인마 사람 취급은 너가 뭔데 결정해
익명4
대학교면 노상관 고등학교면 졸업은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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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학교다녀도 대학 갈 생각이 없어서
그냥 3년 내내 이수제도로 고생하느니
걍 한번에 검고 따는게 낫다고 생각햇는데
익명4
고1이야? 그럼 자퇴하셈
익명5
자퇴하고 검고치는건 자유인데 '자퇴하고 창업한다'는 대학생이 똑같은 말을 해도 뜯어말림
아직 학벌주의 오지는 한국에서 중졸 사장(검고 치면 고졸) 메리트 1도없음 사장끼리 있어도 너무 어리면 만만해 보일걸 글쓴이가 ㄹㅇ 초고급기술자인게 아니고서야.... 사회경험 몇배는 많은 4050 중년들이 개업해도 망하는 세상이야...
익명(글쓴이)
헐… 우울해졋어
익명5
학교 다니는거 힘들면 자퇴하구 검고치는것도 선택지 중 하나가 될 수 잇다고 생각하는 부분인데 창업은 ㄹㅇ 좀 너무 꿈꾸는소리가틈... 좀 쉬면서 다시 생각해바 파이팅~
익명6
솔직히 고등학교 자퇴하면 인생패배자 취급받아 자퇴해서 알바 ? ㅆ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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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4
나 아는애중에 고1때 자퇴한애 있는데 걔 얼굴이뻐서 알바 싹다 붙고 지금 잘삼. 한국은 내가볼땐 학벌도 학벌이지만 외모지상주의임ㅇㅇ
익명4
난 못버티겠으면 자퇴 추천. 근데 나도 친구없어서 버틴입장으로서 말하자면 1년이라는게 진짜 빠르게 가고 내년에 내가 어떨지 나조차도 모름..지금은 너가 친구없어서 혼자다니지만 내년에는 갑자기 많아질수도 있고 학교다니는게 즐거워질수도 있음 내가 그랬거든. 나는 진짜 고1때 친구없어서 화장실에서 빵먹고 그랬음
익명7
자퇴하고 대학갈거면 자퇴해도되는데
대학안갈거면 고등학교졸업해야함
같은 고졸이라도 사람들인식이달라 검고랑 학교졸업이
익명8
저도 자퇴 고려했던 현 고3 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안하는게 좀더 나은 선택 인거 같아요 저는 좀 다른 케이스로 우울증 때문에 자퇴를 고려했는데 운동하면서 하다보니 나아 지더라고요? 그래서 입학때는 40키로 였는데 지금은 46~8정도 되고 그리고 자퇴하면 진짜 정신병 걸려요 애들 졸업엘범 찍는데 못가는 상상해봤는데...어후.... 운동도 하시면서 좀더 깊게 고려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익명9
나 자퇴했는데 멸시받은 적 없긴 해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이 학벌주의 사회에서 무시 안 받으려면 대학은 필수인 것 같음 지잡이더라도… 우선 왕따로 자퇴한 거면 사회생활이 아예 끊여 친구도 없고 그럼 엄청 우울함 내가 왕따로 자퇴했거든 지금 23인데 이제서야 대학 준비한다 고1이면 자퇴하고 검고 딴 다음 대학 가 안 갈 거면 고등학교 졸업은 해
익명(글쓴이)
자퇴하고 검고봐서 고졸따는거랑 그냥 학교 다녀서 고졸따는거랑 많이 달라?
익명10
검고 따서 수능봐서 대학갈 목적이거나 공무원 시험 준비해서 합격하는건 솔직히 주위사람들이 아무런 생각도 안가지고 있음(단 공무원 지방직은 예외)
근데 그냥 일반 취업 시장에서는 검고 고졸 이미지가 그닥 좋지는 않는 것도 사실ㅠ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 대학은 졸업해서 기본적으로 대졸 우대하는 경우가 많음
창업 생각한다고 했는데 현실적으로 마땅한 아이디어 없이 너가 프랜차이즈 편의점이나 카페 창업하는거 생각한거면 레드오션이니까 접는게 맞음 진짜 서로 피터지게 경쟁해야 살아남을까 말까하는게 창업이야ㅠ
익명11
고등자퇴는 알바써주는 사장도 편견의 시선으로 봐
익명12
최소 고졸은 해야 무시안당해.. 검정고시 볼거 아니면 학교는 졸업하자.. 성인돼서 시작해도 안늦어..
익명(글쓴이)
검고는 딸거긴해 ; _ ;
익명13
괴롭힌 당하는 거 아니고 단순히 친구가 없는거면 최대한 버티는 거 추천해
익명14
음 나도 고등자퇴하고 검고한 사람으로써 무작정 자퇴하고 알바하겠단 마음으론 비추임
그래도 사회에서 무시 안당하려고 전문대 나와서 졸업장이라도 갖고는 있는데 솔직히 당당하진 않음
바로 취업하고 일해서 열심히 살 각오하고 결정내리는거 추천해
익명15
나도 자퇴하고 투잡 뛰면서 이것 저것 배우고 있는데 난 괜찮다 봄 하루 11시간에서 13시간정도 일 하는데 사장님 잘 만나면 이것저것 깊게 배울 수 있어서 좋음 나도 자영업 하려고 열심히 돈 모으고 준비 하는 중 추천함.
익명16
친구 없는 것 때문에 자퇴한다는건 그닥 좋은 생각은 아닌듯해 . 괴롭힘을 당한다면 쫌 속상하지만 ㅠㅠ 단순 친구 없음이라면 걍 다녀.. 그때는 친구가 인생 전부인거 같고 그랬는데 시간 지나보니 그때 인연들이 아직까지 연락하고 지내는 애들....많지 않아ㅎ 손 꼽을 수 있을 ㅋㅋ 인생 개썅 마이웨이라고 생각 하고 !!
창업이라는게 생각보다 쉽지않고 내 생각처럼 잘 풀리지도 않아. 창업이 목표라면 학교다니면서 관련된 직종에서 알바를 하며 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 내가 생각했던 그 직종이 현실은 다른 경우가 종종 있거든ㅋ 난 이걸 잘할꺼야!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닥쳤을때 생각과 다른 일들도 많고...
익명(글쓴이)
학교도 나랑 너무 안맞고 이런저런이유가 다양하긴 해 ㅜ..
익명17
근데 나도 지금 자퇴하고 알바하면서 돈 모으는 중인데 난 괜찮다고 생각하는뎅 머 나중엔 대학교 나온 사람하고 검정고시 고졸으론 비교 당할 순 있어도 지금 정 학교 다니기 싫고 무작정 자퇴하는게 아니라서 나는 하고 싶으면 해도 된다고 생각함!! 부모님하고 한 번 말 해보고 정해봥
익명(글쓴이)
오키!
익명17
웅 하이팅!!! 근데ㅜ가끔가다 학교 생각 나긴 하는데 하고 싶으면 행
익명18
검정고시가 고졸이라고 다 같은 고졸이 아님 그게 비슷하기라도하면 다 자퇴하고 검고 봤겠지
익명19
지금 불경기고 사회는 상당히 지옥임 검고치고 수능도 보고 대학가서 공부말고도 이것저것 경험해보고 취업하고 창업해도 안늦음 회피치고 너무 리스크가 큰 방안임
익명20
나 자퇴했는데 절대절대반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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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근데 학교생활에 적응도 잘 못하고
성적도 안좋아서 학교나와봤자 대학은 못갈 것 같아서 ㅜ…
일찍 돈모아서 창업하고싶드라구
익명20
학교 안에 있으니 그럴 수 있는 거고 나오면 넌 그냥 혼자야
아무도 도와줄 수도 없고 니 말에 니가 책임져야 돼
돈 한 두푼 모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구체적으로 실현 할 수 있는 목표가 있어야지 그런 게 있는 거 아니면 그냥 다녀
익명21
나는 20대 후반인데 내가 살아온 걸 토대로 말해주자명 창업하는 것보다 학교 다니면서 성격 바꿔서 친구 만들고 성적올리는 게 훨~씬 더 쉬울거야...
창업이 그렇게 만만한 일도 아니고 청소년기의 세상과 성인의 세상은 완전히 달라서 수십배 더 힘들면 힘들었지 더 낫지는 않을거야
그리고 윗댓들 말대로 요즘 학벌 중요시 안한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 스스로가 가방끈 짧은 것에 자격지심을 느낄 수 있고, 너가 일을 하면서도 너의 학벌이 발목을 잡을 수 있어
너는 사정이 있었다고 하겠지만 남들은 ‘중졸’ 이라는 그 하나로 널 판단할거고 그건 평생을 따라다닐거야
우리 어머니는 어린이집 선생님이고, 경력이 많아서 학벌이 전혀 중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고졸이라는 학력이 너무 창피해서 40대 중반에 4년제 대학을 나오셨어
애 없는 20~30대도 졸업하기 힘들다는 곳을 직장과 병행하면서 스트레이트로 졸업하실 만큼 학벌에 대한 서러움이 있으셨나봐
그리고 내가 살면서 공부 좀 한다는 애들, 인생의 목표 없이 그냥 저냥 살아가는 사람들 다양하게 만나봤는데
대부분은 잘되는 사람은 이유가 있었어 될놈될이라는 말 알지? 정말 뭘 해도 잘 될 사람은 티가 나더라
너가 진지하게 목표가 있고, 그에 대한 조사가 충분하다면 경험을 위해 자퇴를 고려해볼 수는 있겠지만
그냥 창업해서 부모님께 도움이 되드리고 싶다 이건 그냥 어불성설이고 너무 철없는 생각이야 이건 단호하게 말할게
친구 만드는게 어려우면 공부라도 열심히 해 이건 너가 노력하면 바꿀 수 있잖아 이정도 노력도 안하면 미안한데 이 각박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힘들어
너의 노력으로 일군 성과는 너를 평생 따라다니며 너의 자존감을 지켜주고, 미래의 너가 힘든 시기를 이겨낼 힘을 줄거야 그러니 제발제발 시간을 가지고 깊게 고민해보길..!
익명23
자퇴하고 후회하고 복학
가끔 졸업못하는 악몽꾼다
익명(글쓴이)
왜?
익명24
나도 지금 자퇴하고 일하는데 아무리 학교가 ㅈ같아도
최대한 버티는게 승자인듯… 나도 왕따 당해서
자퇴했는데 이게 걔네들만 즐거운 일이고
일도 구하기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
자퇴했다고 하면 왜 했냐고 물어보고
왕따 당했다 말하기도 쉽지 않고 인식도
생각보다 안좋아…
익명(글쓴이)
그렇구나..
익명25
06으로서 말해주면 시간 개빨리감...걍 버텨
익명26
그 마음 응원해주고 싶긴 한데 현실은 생각보다 그리 녹록치 않아… 일단 학교 다니면서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네가 진짜하고 싶은 일을 찾았으면 좋겠고, 만약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창업이라면 그 쪽으로 가기 위해 정확한 목표를 세우고 공부해보는 걸 추천해! 알바는 학교 다니면서도 할 수 있으니까 굳이 자퇴하려는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익명27
생각보다 사회의 현실이.. 고졸은 해야 돼더라구..
막 자퇴하고 성공한 사람이 방송 나오는건 그만큼 대단한거다고 말해주는거니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