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고민상담

메가커피 알바 짤렸습니다. 살고싶지않아지네요.

익명1

레시피는 다 외우셨어요?

127일 전

익명2

화이팅

127일 전

익명3

음 본인이 일할때 음료 1잔 만들때 같이 일하던 사람중 한명이 몇잔 만들던가요

127일 전

익명4

저도 카페나 패푸 알바는 다 잘렸는데ㅋㅋㅋㅋㅋㅋ편의점 하니깐 사장들이 저보고 금방 배우고 에이스라고하네요..편점에선 폰안보고 성실하기만 해도 사장 눈에 들거든요. 너무 힘들면 편의점해보세요. 유튜브로 포스기 공부했다고 하면 대부분 뽑아줍니다. 전 첨에 패푸알바 짤린 트라우마로 처음 편의점했을때 gs25포스기 사용법을 공책에 싹다 적고 가끔 포인트같은거나 공병매입?같은거 막힐때마다 사장한테 전화대신 공책보면서 했음.

127일 전

익명6

열심히 하셨으니까 본인 탓 보다 수고하셨다고 말해주세요. 내일은 또 어떤 일이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거니까 또 열심히 알바 자리 찾고 취준에 힘내시면 좋겠어요.
저도 알바하고 있는 취준생인데 지금 이 시기가 너무 힘들지만 언젠간 지나갈거에요. 내일은 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127일 전

익명7

대학 졸업하셨나요?

126일 전

익명8

마음에 담아두지마 그런거 말고도 죽고 싶을 때 겁나 많아. 나도 매일 죽고싶어 그런경우보다 더한 일 더 겪은 연장자로서 버텨봐 버틸때 팁은 개인마다 다르니까 늦더라도 찾고 버텨. 난 지금 나이먹고 알바하는데 그럼 나잇값못하는 나도 죽어ㅇ겠다 이 자ㅡ슥아

126일 전

익명9

그냥 나랑 안 맞는 업종일 뿐 그런 거에 자괴감 들고 혐오감 들면 안 되는 거임 사람마다 다 맞는 일이 있는 걸

126일 전

익명10

자기한테 맞는 업종이 있음 화이팅

126일 전

익명11

메가커피에는 안맞는 사람이었던 거죠 다 자기한테 맞는 일이 있는거니까 크게 상심하지마세요 저도 뉴발란스에서 일 못한다고 짤리고 서브웨이 알바 히는데 여기선 에이스 소리 들어요 다 자기한테 맞는게 있어요 고작 파트타임 메가커피에서 짤렸다고 살기싫어지는건 좀 아닌 것 같아요

126일 전

익명13

저도 메가에서 일하는중ㅇ인데 진짜 개처바쁘거든요 고객응대도 해야되고 메뉴도 빼야되고 디저트도 해야하고 배달도 나가야하고
실수 넚이 손 진짜 빨라야하는 것 맞아요 느린사람은 짤리더라구요
이게 전부는 아니니 다른 직종 찾아보세요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똑같이 최저받고 일하는데 메가만큼 뺑이 안 쳐도 더 꿀인 알바 많을거예요 ㅎㅎ
위기를 기회로..

126일 전

익명14

카페가 안맞았던 걸 수도 있어요. 전 메가만 1년 넘게 하다가 쉬고 회사도 다니고 하다 오랜만에 다시 알바하는데 롯데리아에서 하거든요? 개힘듷어요 일주일 밖에 안됐는데 아직도 어리버리 하고 혼나요. 각자 맞는 업종 다르니까 너무 실망 마시길~

126일 전

익명15

그냥 진짜 손이 느린거같은데요 근데 뭐 직장도 아니고 알반데 너무 마음 쓰지마요 손 느린건 살아가는데에 전혀 지장 없음 카페 일만 못할 뿐이지 카페 차릴거아니잖아요

125일 전

익명16

우선 지금 전 메가 한달반정도 된 사람이에요.
나이는 20대초고..
원라는 남들에 비해 빨리 회사원으로 회사에 취업을 해
보통 제 주변 친구들은 200-2500정도 벌 때 전 300씩 벌면서 일했어요
한 1년정도 근무하며 회사원 생활해왔으나, 월급 급여를 떠나 저와 이 직장은 잘 맞지 않는다는 걸 느껴
진지하게 생각 한 뒤 퇴사하고 반백수 상태로 살다가
카페 아르바이트 공고를 우연히 보고 지원했는데
이 아르바이트가 생각보다 저랑 잘 맞더라고요.
남들보다 더 급여를 받았던 저는 지금 200정도 버는 수준인데
이 일이 재밌어요.
사람마다 각자 잘하는게 있고 못하는게 있어요
그리고 나랑 잘 맞는 일터가 있고 ..
저는 메가 2일차부터 적응해서 할만해 대타도 대신 다 해드리는 정도인데..
카페가 쓰니분이랑 잘 안 맞는거에요
많은 알바들 경험해보세요
아직 젊잖아요
여러번 짤려도 보고 여러번 혼나도 보고 여러번 칭찬들어도 보고..
그러다 보면 본인이 한층 성장해와있을거에요 파이팅입니다

125일 전

익명17

삭제된 댓글입니다.

125일 전

익명18

알바가 한두갠가요 여러가지 경험해보시는 거죠 본인한테 맞는 일이 분명히 있으니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천천히 찾아나아가보세요!

125일 전

익명19

안맞는 자리가 있고 맞는 자리가 있는데 안맞는 자리는 죽어라 노력을 해도 어떤 짓을 하더라도 안맞더라
그런 자리는 미련을 갖지말고 일찌감치 벗어나는게 맞고 그것을 기회이자 발판삼아 나랑 맞는 곳을 다시 찾으면 된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천천히 찾아봐

포기만 안하면 되고 자책하지 말고

125일 전

익명20

ㄱㅊ해요 저도 20살때 닭갈비집 했다가 서빙아줌마들한테 텃세랑 트집 🐥🐥잡히고 2일만에 짤렸어요 원래 알바는 금방 잡히고 금방잘려요 괜찮아요

124일 전

익명21

나랑 안맞는 업종이라그래

121일 전

익명23

분명 쓰니랑 맞는 다른 업종이 백퍼 있을 거야!!! 진짜 그딴 사람들 때문에 아프지 말고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ㅜㅜㅜ 꼭 좋은 곳 들어갈거니까 화이팅!!

121일 전

익명24

진짜 안맞는 직종인게 맞을거에요 저는 고기집에서 일못한다고 하루만에 짤렸는데 카페 5개월째 하고 있거든요 각자 잘하는게 다른거고 아직 그걸 못찾았을 뿐이에요!! 20대면 아직 너무 어린 나이에요 많이 울지말고 !! 삶의 균형을 찾아봐요

120일 전

익명25

알바생이 힘든거는 사장이 일머리 없어서임 ㅅㅂ 내가 경험해 봄. 안해도 되는거 🐥같은거만 🐥🐥 시키고 일못한다고 ㅂㅅ 암튼 🐥🐥들임 님 인생에 도움 안되는 사람 그 이상 이하도 아님 넘 신경ㄴㄴ

120일 전

익명26

커피숍말고 다른알바해봐 카페랑 안맞는거같은데

120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