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읽씹 va 안읽씹

익명1

안읽씹하는 애들은 지 필요할땐 ㄹㅇ 빨리봐서 난 안읽씹이 더싫어

302일 전

익명2

둘 다 거기서 거기인데 읽씹이 조금 더 싫어

302일 전

익명3

안읽씹이 제일 싫음 읽씹은 그래도 보긴했구나하는데 안읽씹은 걍 대화 자체를 차단하고 상대 말에 귀닫고 있는 느낌 읽씹은 그래도 바빠서 나중에 답하려나보다 생각이라도 하는데 안읽씹은 걍 사람을 신경도 안쓰는 느낌 그래놓고 지 필요할때는 바로 읽고 연락함 그게 진짜 꼴볼견임 예의없는거 맞지 지 기분대로 지 사정대로 그럴거면 뭐하러 인간관계를 맺음 사람대사람이라면 적어도 서로 예의는 지켜야지 그건 그냥 지가 원하는 관계만 하겠다는 거임
일할때 하기 싫고 자기 기분 나쁘다고 손님한테 막대하지 않잖아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로 싫고 귀찮아도 지켜야하는게 있는거임 바빠서 좀따 연락함 쳐서 보내는게 어려운 일 아님 그리고 안읽씹 하는 사람들 특 사람 가려가면서 안읽씹함 남친여친이 보낸 톡도 안읽씹하는거 아니잖아 가족이 톡하는데 안읽씹하는거 아니잖아 그냥 너랑은 언제든 끊을 준비가 되어있어 이런걸로밖에 안보임 안읽씹은 자기 맘이긴 하지만 적어도 그런걸로 따지는건 아닌듯 하는건 상대 마음을 짓밟는 거임 왜냐면 상대 입장에서는 얘는 안읽씹이 별거 아니구나가 아니라 나한테 답을 해주는게 싫고 내가 귀찮구나 날 마음에 두지 않는구나 로 느껴지거든

302일 전

익명4

대화가는 끝나는 용어면 읽씹은 상관없어 근데 계속 이어져나가는 상황에서 읽씹하고 아무 답도 없으면 걍 상대방을 개무시하는 행동이지 안읽씹이 차라리 낫다

302일 전

익명5

내가 안읽씹하는 사람이라 둘중에 고르자면 안읽씹이 더 나은듯 서로 정말 친구라고 생각하고 날 이해해주는 사람이라면 몇주에 한번 몇달에 한번씩만 연락해도 친구 관계가 잘 이어짐. 안읽씹이 비매너에 예의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난 손절함

302일 전

익명6

난 읽씹이 예의없다 생각함 아니 그냥 안 읽는 게 낫지 내 말을 씹은거잖아

302일 전

익명7

읽씹이 저 비매너임 봤으면 대답이라도 하던가 안 읽으면 바쁜가보다 하고 넘길 수 있는데, 상대가 읽씹해버리면 내가 할 말이 없어지니까 그렇게 연락이 끊겨버리니깐 싫음

301일 전

익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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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 전

익명9

둘다 싫은데 읽씹이 더 싫어

300일 전

익명11

하 안읽씹 밥먹듯이 하는 애 손절했음 이런 애 특이 지 필요할때만 카톡 보낸다니까 ㅋㅋㅋㅋ하 근데 인스타 스토리는 잘만 올림 ;;

처음에는 이런 유형인 애 첨봐서 많이 친했어서 그런갑다 했는데 너무 필찾인게 느껴지더라고; 지금은 내가 거리두면서 사실상 손절한 애가 됨 ㅇㅇ

300일 전

익명(글쓴이)

읽씹이 낫다는 입장은 필요할때만 빠딱빠딱 보고 그 외엔 안읽씹으로 일관하면서 스토리 올리거나 이런 거 볼 바엔 읽씹이다 라고 생각하는구나

299일 전

익명12

안읽씹 예의없다 생각함

299일 전

익명13

둘 다 싫은데 굳이 꼽자면 읽씹이 더 싫어
그냥 하하호호 얘기하다가 대화 끝나서 읽씹하는건 별 생각 없는데 내가 뭘 물어봤거나 반대로 상대방이 뭘 물어봐서 내가 답해줬는데 읽고 답이 없다? 진짜 날 무시하는건가 싶어서 불쾌해
안읽씹은 상대방 성격에 따라 다른데 만약 상대방이 인스타나 다른 SNS는 하면서 안읽씹하면 일부러 안보는거 티나서 나도 정떨어지거든
근데 좀 바쁘고 휴대폰 자체를 잘 안보는 사람이라 안읽는거면 조금은 이해해줄수 있어

298일 전

익명16

안읽씹은 별생각 없고... 그냥 바쁜가? 혹은 까먹었나... (가끔 답장 뭐라고 하지 하다가 까먹는 경우도 있고 며칠 넘어가면 답하기도 애매하니까) 아무생각 없는데 읽씹은 정말 황당함 봤으면 답장을 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애당초에 자기 필요할 때만 읽는 사람이랑은 진짜 친구가 아니었던 거지 뭐

297일 전

익명18

걍 씹는게 싫다 ㅋㅋ

296일 전

익명19

읽씹보다 안읽씹이 훨 낫다
읽씹은 말그대로 대놓고 씹는건데 안읽씹은 언제든 어떻게든 답장해줄 여지라도 있저나

295일 전

익명20

차라리 읽씹이 나아 안읽씹은 ㄹㅇ 개노답

295일 전

익명21

걍 무시혀

295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