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하고는 있는데
야간이라 손님도 적고 다른일에 비해서 편하고 좋았거든
근데 이틀 연속 술취한 아저씨,할아버지 상대했는데
아저씨는 15분 간격으로 세번 왔다가 (대체 왜..) 핸드폰 잃어버렸는데 택시 잡아 달라 해서 잡아줘가지고 택시타고 갔거든? 근데 30분 뒤에 또와서 소름 돋음;
할아버지는 그냥 진상 영수증 달라고 윽박지르고 삿대질하고
이틀 연속 이상한 사람 만나니까 갑자기 야간에 하기 조금 두려워졌어
무슨일이 난건 아니지만 내가 조심한다고 이상한 사람이 안 오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야간에 혼자 일하는게 조금 두려워짐 ㅠㅠ
야간이라 손님도 적고 다른일에 비해서 편하고 좋았거든
근데 이틀 연속 술취한 아저씨,할아버지 상대했는데
아저씨는 15분 간격으로 세번 왔다가 (대체 왜..) 핸드폰 잃어버렸는데 택시 잡아 달라 해서 잡아줘가지고 택시타고 갔거든? 근데 30분 뒤에 또와서 소름 돋음;
할아버지는 그냥 진상 영수증 달라고 윽박지르고 삿대질하고
이틀 연속 이상한 사람 만나니까 갑자기 야간에 하기 조금 두려워졌어
무슨일이 난건 아니지만 내가 조심한다고 이상한 사람이 안 오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야간에 혼자 일하는게 조금 두려워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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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1
나 9개월 했었는데 ㄱㅊ았음 새벽에 취객오는건 어쩔수없오,, 근데 취한 아재들 성희롱이 개심해서 멘탈 강해야함 ㅠ
익명2
이것도 일반화일 순 있지만 그 동네나 매장 위치마다 다른 것 같음ㅠ
나 다른 동네들이랑 동떨어져있어서 아파트 단지만 덜렁 있는 곳 편의점이얶어 바로 옆에 lh 아파트였는데 별별 미친놈 보고 취해서 야외 의자에서 그냥 노상방뇨하고 테이블에 토하고 튀고 치킨 먹고 아무렇게 흩뿌려놓고 나 부르더니 치우라던가 밤에 애엄마들끼리 애 데리고 나와서 지들 술만 마시고 애들끼리 소리 악악 지르면서 놀게 하고... 딸이랑 종종 오는 아저씨도 아침에 꼭 나 알바 끗날때까지 근처 서성거리다가 마주치면 자기집 놀러오라고 염병하고 진짜 스토커 같은 미친놈이 하루에 한번 이틀에 한번 밤에 외서 밖에서 술 마시면서 나 일하는거 쳐다보다 들어가고 어디 사는지 나이 몇살인지 물어보고 했었는데 좀 있는?? 동네 있는 편의점 알바하고는 진상 거의 없어 그나마 있는게 신분증 안 갖고 왔다는 사람 정도......?
그냥 내가 매장뽑기를 못했다가 잘한걸수도 잇음
익명3
나 지금 편의점 야간 하고 있는데 괜찮아 멘탈이 강해서 그른가 ㅋㅋㅋ 진상은 어느 시간대에나 있겠지만 야간이 확률이 더 높긴 해 그냥 누가 뭐라고 하면 마음에 두지 말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려~~~!!!
익명4
성격 드세고 싸가지 없으며 힘 좋은 여자면 금상첨화
익명5
편붕이어도 개진상 손님들이 얕잡아보는데 편순이는 더 얕잡아볼듯
익명6
편바편임 나도 야간인데 그런 진상은 없엇어 근데 ㄹㅇ 슥 보고 편순이 확인하먄 바로 ㅈㄴ 얕잡아보는 말투쓰는 🐥🐥들은 짜증남 속으로 쌍욕ㅈㄴ하고 주기는상상하면서 참는다
익명7
지인짜 점바점
익명(글쓴이)
조언 다들 감사합니다 ! 알바들 모두 착한 손님만 오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