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돈카츠집 김밥집 면옥집 중국집 한우집에서 하루정도 일해봤었어 친구 대타로 일간것도 많아
돈카츠집은 하루하고 저녁에 연락이 왔어 너무 딸같아서 같이 일 못하겠다고.. 김밥집도 마찬가지야 너무 딸같아서 일 못 시키겠대,, 솔직히 핑계같거든 근데 그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고
면옥집은 친구 대타로 갔어 내가 사는 지역에서 여기 모르는 사람 없을 정도로 사람 진짜 많아 그래서 생각?이라는걸 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빠 좀 치우고 그러다보면 사람 계속 들어와서 줄 서있고 2층 가게에다가 알바생은 직원포함 홀서빙 10명정도 했던것같아 거기서 3일정도 대타 맡아줬었는데 거기선 잘한다고 칭찬도 해줬어 거긴 사람이 진짜 많았거든 그래서 사장이 나 일하는 거 제대로 볼 시간이 없어서 그랬나,, 잘한다고 하긴 했어
한우집도 마찬가지로 사람 진짜 많았어 한 5명?정도 새로 개업한 지 얼마 안 됏엇는데 거긴 3일 단기로 뽑앗어서 가서 일햇는데 사장이랑 직원들이 잘한다 못한다 이런 말 없이 안 좋은 말은 안 들엇던 것 같아
중국집도 하루만에 짤렷어 마감 마치고 집 가려는데 직원 언니가 내일부터 안 나와도 된다고 우리 가게랑 안 맞는 것 같다면서 미안하게 됏다고 시급 일한만큼 손에 쥐어줬어 솔직히 뭐가 문제가 잘못됏다라고 말하면 알겠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말도 안 해주고
그냥 딸같아서 같이 일 못 하겠다 우리 가게랑 안 맞는 것 같다 등등.. 숨은 뜻이 뭔지를 모르겟어
일을 ㅈㄴ 못해서 그러겟지 등등 그런 댓글을 안 달아줫음 좋겟어 ㅠ ㅠ 그 정도는 나도 예상하거든,, 어떤 게 문제일까
중국집.김밥집.돈카츠집은 내가 알바생이 1명이엿고 (직원도 없고 그냥 주방이 사장이던가 주방이모1명 사장1명 이렇게)
그리고 면옥집.한우집은 대규모라서 알바생 직원도 어마어마했어 그래서 나 일하는 거 제대로 못봤던건가 안 좋은 말은 못 들었어
대체 하루하고 짤렷던 사장들의 말이 무슨말일까 ㅠㅠ
나 좀 도와줘 이제 하루만 하고 짤리고 싶지 않아,,
나이는 20살 여자야!
돈카츠집은 하루하고 저녁에 연락이 왔어 너무 딸같아서 같이 일 못하겠다고.. 김밥집도 마찬가지야 너무 딸같아서 일 못 시키겠대,, 솔직히 핑계같거든 근데 그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고
면옥집은 친구 대타로 갔어 내가 사는 지역에서 여기 모르는 사람 없을 정도로 사람 진짜 많아 그래서 생각?이라는걸 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빠 좀 치우고 그러다보면 사람 계속 들어와서 줄 서있고 2층 가게에다가 알바생은 직원포함 홀서빙 10명정도 했던것같아 거기서 3일정도 대타 맡아줬었는데 거기선 잘한다고 칭찬도 해줬어 거긴 사람이 진짜 많았거든 그래서 사장이 나 일하는 거 제대로 볼 시간이 없어서 그랬나,, 잘한다고 하긴 했어
한우집도 마찬가지로 사람 진짜 많았어 한 5명?정도 새로 개업한 지 얼마 안 됏엇는데 거긴 3일 단기로 뽑앗어서 가서 일햇는데 사장이랑 직원들이 잘한다 못한다 이런 말 없이 안 좋은 말은 안 들엇던 것 같아
중국집도 하루만에 짤렷어 마감 마치고 집 가려는데 직원 언니가 내일부터 안 나와도 된다고 우리 가게랑 안 맞는 것 같다면서 미안하게 됏다고 시급 일한만큼 손에 쥐어줬어 솔직히 뭐가 문제가 잘못됏다라고 말하면 알겠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말도 안 해주고
그냥 딸같아서 같이 일 못 하겠다 우리 가게랑 안 맞는 것 같다 등등.. 숨은 뜻이 뭔지를 모르겟어
일을 ㅈㄴ 못해서 그러겟지 등등 그런 댓글을 안 달아줫음 좋겟어 ㅠ ㅠ 그 정도는 나도 예상하거든,, 어떤 게 문제일까
중국집.김밥집.돈카츠집은 내가 알바생이 1명이엿고 (직원도 없고 그냥 주방이 사장이던가 주방이모1명 사장1명 이렇게)
그리고 면옥집.한우집은 대규모라서 알바생 직원도 어마어마했어 그래서 나 일하는 거 제대로 못봤던건가 안 좋은 말은 못 들었어
대체 하루하고 짤렷던 사장들의 말이 무슨말일까 ㅠㅠ
나 좀 도와줘 이제 하루만 하고 짤리고 싶지 않아,,
나이는 20살 여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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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익명1
서빙이 너랑 안맞는것같아 치우는게 어설프거나 들고다니는게 위태위태해보이거나 등등... 나도 알바초반엔 제일 많이뽑는 서빙만 했었는데 캐셔한번 해보니까 개꿀이야 서빙말고 다른일 찾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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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
너가 실수한거 없어?? 난 첫알바때 맥주병 옮기다가 깨고 메뉴 잘못나가고 이런 폐급짓했는데도 3달하다가 내가 관뒀거든... 나정도로 이상한짓은 안했겠지만 사소하게 걸릴만한 거라도 없었나 생각해봥 어리버리하기만해도 사장들은 거를수도있엉
익명(글쓴이)
전화주문은 처음 받는데 받을 때 음식점 이름 말하면서 네 00입니다 했었어야 햇는데 여보세요? 이렇게 해서 그게 아니라고 그렇게 하면 어떡하냐고 약간 꾸짖긴 했어 그게 실수여서 바로 고치고 다음 전화는 그렇게 안 받긴 했거든,,
익명2
업종을 바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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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정말 한다면 열심히 할 수 잇는데 매번 극단적인 말 들으면서 고작 하루 하고 짤리니까 자신감이 없어지는 것 같아,,
익명2
대학 가? 대학 좀 번화가이면 대학쪽에서 알바 구해봐 너가 조건 안되어도 그냥 지원해보고
익명3
음 나도 감이안오네
시키는것만하고 멍때리고있는다던지 그러진않았어?
그냥 솔직히 왜 짤린건지 진지하게 물어보는것도 괜찮을것같아.
익명(글쓴이)
괜히 좀 그럴까봐.. 마지막에 짤렷던 짜장면집에서는 의자 정리도 하고 물티슈 정리도 하고 치우는건 자신 잇어서 빠르게 치우기도 했는데 중국집에 그때 사람이 없어서 3시간동안 잇엇는데 홀에서 1명먹고 주문 3번밖에 들어왓거든,, 날 평가할 수 잇는 시간이 적엇던 것 같은데 그냥 3시간 봐놓고 안 맞는 것 같다는 말의 의미를 잘 모르겠어서..
익명4
이렇게 글만 보면 모르겠는데 솔직히 내가 쓰니랑 일 해보면 아 이래서 잘리는구나 한시간만에 알거같다…
익명(글쓴이)
모가 문제같아? ㅠㅠ 알려줘 상처 안 받을게
익명5
할일 없다고 멍때리거나 가만히 있는 애들이 보통 금방 짤려 주문이나 손님 없어도 행주 빨아와서 더러워보이는곳 닦고 수저나 티슈 다 떨어지진 않았는지 체크하러 다니고 이런거?? 딸같다는건 애같다는소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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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나 화장 원래 하는데 면접때랑 그 날은 아예 쌩얼로 갓다 운동화도 신고 갓고,, 내가 아님 뚱뚱해서 싫은가 통통하다는 말 자주 듣고 나도 인지하고 잇거든 근데 면접 볼때는 그런 말 하나도 없엇어 ㅠ 내가 뚱뚱한데 느릿느릿하는게 더 꼴뵈기싫어보엿나..
익명5
뚱뚱하건 통통하건 그건 문제될게 아니야 세상에 뚱뚱한 사람들도 일 잘만해 이런일로 자꾸 잘린다고 괜히 위축된 모습 보이지말고 실수하더라도 당당하게 행동해 대답도 크게크게 하고 자신감있는 모습 좋아할거야
익명7
사장님들 알바를 수십명은 보셨을테니 딱 보고 이 업에 안 맞는 사람이다라고 느끼신 듯, 열심히 하는 모습은 보이나 그게 중요한 게 아닌듯 결이 다르다고 해야하나
익명4
쓰니야… 전화주문을 암만 첨받는다 해도 여보세요? 말고 네 00입니다 하는건 안가르쳐줘도 당연히 다들 아는거야ㅠㅠ… 너가 일머리가 진짜 없고 넌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 보기엔 그렇지가 않은가봐… 사장들은 하나 알려주면 하나를 아는사람 보다는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을 아는 사람을 좋아하니까
익명(글쓴이)
그것때문에 안 맞는다고 느낀 건가,, 긴장 좀 해서 전화 그렇게 받앗거든 진짜 맥힌짓인거 알고 있긴 해,,
익명8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명9
아니 근데 사회나가면 하나를 알려줘도 하나겨우수행하는것도 못하는 애들 널림 그리고 돈카츠집은몰라도 너가 너무 헬일수있는분야를 감.. 걍 쿠팡이나 편의점 콘서트 스탭 이런게 나을듯. 아님 헬스장인포나 근데 평소에 일이아니어도 집이나 학교에서 느리단소리는 안들어봄?
익명(글쓴이)
엄마가 느려터졋다는소리 입에달구사셔..
익명9
퓨ㅜㅜㅜㅜ 여기서부터가 근본적인 문제였네.. 엄마가 너한테 집안일안시켰을것같아보인다.. 이김에 걍 집안일 배워보고.. 일을할때 머리에 빨리빨리를 생각하면서 해보자.. 정 안되겠으면 adhd검사라도 받아봐..
익명10
알려줘 상처 안받을게 <- 이럴게아니라 너를 자른 사장 본인들테 충분히 물어볼 수 있었는데
여기서 니가 어떻게 일하는지 죽어도 모를 사람들한테 물으면 일을 못하나보다 말고 답이 나오겠나
익명11
식당에서만 일해서 그럴수도
보통 식당일은 주방일 진득한 아주머니들이 하셔서
나이많은사람 시키려구 하거든
젊은사람 많이하는 알바 하면 그런소리 안들을꺼같어
익명12
종말 미안하지만 그냥 일머리가 없는 거다. 눈치 없는 거랑 똑같이 당사자는 모르는 재능문제지 근데 알바 말고 다른 맞는 일 있을테니까 넘 속상해하지말고 다른일 찾아보자!!
익명13
아님 또래에들 많은 뷔페 한 반 해봐
익명(글쓴이)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명(글쓴이)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명14
서빙 하지말고 다른거 ㄱ
익명15
영화관 ㅊㅊ
익명4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명16
그냥 돌려서 거절하는 거같은데 흠...ㅠㅠ 인바운드 텔레마케팅은 어떰? 목소리만 예쁘면 앉아서 150삽가능 요즘 200 300주는 곳도있음
익명17
아직 20살이고 사회생활을 많이 안 해봤을거야 사장입장에선 다 보이거든 그게 사회생활을 못 하는거, 일을 못 하는거 등등 나도 사회초년생땐 많이 짤리고 그랬어 그리고 난 쓰니 집안일 해봤는지 궁금해? 글만 봐도 그냥 뭔가 부족한게 보여 그냥 정 궁금하면 사장님한테 물어보고 듣고 고치면 될거 같아
익명18
일머리의 유무인듯… 나도 20살이고 고깃집 초밥집 편의점 해봤었거든 일은 하다보면 늘겠지만… 기본적인 일머리라는게 있어서 편의점도 좀 손님 없고 이런 곳으로 잘 알아봐 어느정도 일머리 잇어야 해
익명19
쓰니야 화이팅해..노력하면 할 수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