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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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편의점 알바한지 일주일 된 신입인데요..
시재점검이 맞지 않아서 너무 스트레스예요ㅜㅜㅜㅜ
받은 금액 입력하고 포스기에서 알려준대로 거스름돈 손님께 드렸는데
아까 낮에 퇴근할 때 시재점검하니깐 시재가 안 맞네요…
오래할 생각으로 들어왔고 나머지 업무는 다 잘하고 있는데 시재점검 때문에 막 불안증이 엄청 심해요..
다들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ㅜㅜ….
시재점검이 맞지 않아서 너무 스트레스예요ㅜㅜㅜㅜ
받은 금액 입력하고 포스기에서 알려준대로 거스름돈 손님께 드렸는데
아까 낮에 퇴근할 때 시재점검하니깐 시재가 안 맞네요…
오래할 생각으로 들어왔고 나머지 업무는 다 잘하고 있는데 시재점검 때문에 막 불안증이 엄청 심해요..
다들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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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익명1
저도 처음에 몇번 빵꾸나서 교대할때 너무 민망하길래 퇴근전 중간 중간 몇번씩 시재체크 했어요
익명(글쓴이)
하 제가 지금 그래요 민망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ㅜㅜㅜ 중간중간 체크해야겠네요
익명2
거스름돈 액수만큼 빼고 손님께 드리기 전에 한 번 더 세고 줌… 그러면 빵꾸 안 나더라
익명2
손에 쥐고 한 번 더 셌을 때 만원짜리 한 장 더 튀어나온다던지 그런 적 많아서 좋아
익명(글쓴이)
고마워요 내일은 참고해서 빵구 안 나게 해볼게요…..
익명3
거스름돈줄때 느리더라고 천천히 세는게 좋아요.
천천히 세더라도 누구도 뭐라 안함.
중간중간 시재점검해서 틀린거 없는지 확인하면 틀릴 일이 없음.
+ 대댓글 1 개 더보기
익명(글쓴이)
익3 덕분에 나 잘 적응해서 알바 잘 다니고 있어 너무너무 고마워
거스름돈 줄 때 천천히 세는 중!!
익명3
1달지났는데 잘 적응해서 다행이다 ㅎㅎ
도움돼서 다행이고 앞으로 그렇게만 하면 실수 할 일 없을거야!
익명4
받음금액 입력하고 거슬러 줄때 손님이 동전있다고
동전주면 저 버퍼링돼요.. 진짜 그럴때 얼마줘야되지..
계산 1도 안되는데 그거빼고는 퇴근 1시간 남았을때
돈 맞춰보는데 다행이 맞더라고요 화이팅 합시당!
익명(글쓴이)
다들 감사합니다..
여기 진짜 따뜻하네요
힘내서 열심히 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