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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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일단 내일 가긴하는데 글이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해본 사람들 어때? 픽킹 포장 이런 업무래 상하차 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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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1
익명1
단순업무라 ㄱㅊ을 듯 근데 혼자 들어감?
+ 대댓글 69 개 더보기
익명1
오늘 다들 고생 많았고 잘 자고 내일도 열심히 뭐든 하자... 나도 표정관리 진짜 못하는 편이고 표정에서 다 드러나는데 이게 일을 계속 하다보면 바뀌더라 난 편의점 식당 탕후루 등등 서비스직 할때 목소리가 달라... 영업용 목소리
익명(글쓴이)
수고했어 익1아 월급날 금융치료 하자◡̈
익명3
나도 마켓컬리 담주 월요일에 시작해서 마음다짐 하고 있는데 어쩌다 우연히 커뮤니티에 떠서 보게 됐어 쓰니랑 익1이랑 익2랑 얘기하는 거 재밌어서 정주행 했어... 좋은 추억 남겨줘서 고마워 그리고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해
익명(글쓴이)
세상 따숩네 익3이도 담주에 잘 다녀와 좋은 사람 만나고◡̈
익명4
으악.. 힘들겠다.. 난 편의점 알바라… 힘냄
익명(글쓴이)
히히..나도 본알바 편순이 30일부터 편의점 주말 알바 다시해
익명5
나 지그재그 해봤는데 겨울 옷 생각보다 무겁고 허리 박살 업무에 따라 다르지만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일이 엄청 힘들엇..
익명(글쓴이)
허리 박살 ㅇㅈ 허리랑 발이 너무 아파서 며칠 하다가 그만뒀어
익명6
오 어디서 알바구함??? 나도 하고싶다 ㅠㅠ
익명(글쓴이)
알바몬!
익명7
헐 어떻게 구하셨나요ㅠㅠ
익명8
난 진짜 너무 재밌게 했어 ㅋㅋㅋㅋ 실내라 겨울인데 안춥고 나 데려가주산 주신 중간업체 분들도 착하셨구 막 손트니까 핸드크림, 바세린주시고 배고프다니까 편의점도 데려가주셨어 물류에댜한 편견이 싹 사라졌어 ㅎㅎㅎ
익명9
픽킹을 퍽킹이라고 읽엇네.. 휴..
익명10
혼자가서 알바뛰고 밥먹고
퇴근하고
그러는게 젤 속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