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 꿀팁·후기

바 알바는 어떤 일 하는거야?

익명1

두파트임
얼굴이쁘면 손님들 말동무해주면서 (약간의스킨쉽있을수있음)
안예쁘면 주방 ㄱㄱ
근데애초에면접볼때 얼굴보고 이런일할얼굴아니다맞다 확실하게
말해주고 아니면 그자리서쫑이고 맞으면 언제나올수있냐 라고 물어봄

663일 전

익명2

바알바하면 기록남는데

663일 전

익명3

중년남자들이랑 술마셔주는거

663일 전

익명4

중년 남자들 얘기 들어주고 은근 손잡기 등 스킨쉽 받아줘야하고 아무리 터치없다 원하면 고소 도와준다해도 정작 때되면 기억안난다 난 모른다 하는 사장들 태반. 그리고 뭐 딸같느니 뭐느니하고 껴안는건 기본 솔직하게 말해서 인생 바닥으로 사는 삶이고 바닥까지 내려가고싶으면 해 근데 나는 진짜 내 주변인이 한다면 말려 근데 진짜 사이안좋고 진짜 걔 지옥으로 떨어뜨리고 뭐 그러고 싶으면 걔한테는 추천할듯

662일 전

익명6

19살이야? 원래 수능 전후로 멘탈터진 어린애들 어떻게든 그 일 끌어들이려고 혈안이 되어있으니까 넘어가지 말고 잘 생각해봐. 시급 3만원 그거 세보이겠지만 누가 이유없이 돈이나 이득을 준다고 하면 대부분 네가 상품이거나 미끼라서 그런걸......

662일 전

익명7

시급 3만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예쁜애들 뽑아서
아저씨 말동무 해주고 술 따라주고 영화 마스크걸
같은 거임 시급 쎈데 사람들이 안하는건 다 이유가 있음

662일 전

익명(글쓴이)

아... 난 그냥 일반 술집 같은 곳인줄...

662일 전

익명8

지금 바 웨이터로 일 하고 있는데 멘탈갑 아니면 안 하는 거 추천함 저 돈 써져있는대로 못 받는 사람 많음 그리고 퇴근도 손님 안 나가면 내 맘대로 못함.. 술 진짜 잘 빼고 약간의 스킨쉽 견딜 수 있으면 하든말든 상관 없지만 내 지인이 한다고 하면 하지 말라고 할듯!

662일 전

익명9

나 지금 그거 하는데 나는 토킹바라 덜하지만 시급3이면 2차까지 가야할지도모름. 조심
그리고 님 술 약하면 절대 ㄴㄴ

662일 전

익명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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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일 전

익명11

하지마 나중에 겁나흐회함 게다가 미자가... 절대반대.. 술집여자소리듣고 나중에 최저시급인곳 못감 결국 바-> 더 심한 술집이나 노래방으로 빠진다.... 애초에 관심도 두지마 이런애들 수두룩봤어 정신차려ㅜ

654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