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되는 용어나 기본적인 상식 같은 거 필요할까?? 옷 매장알바 이야기가 많이 없는 거 같아서ㅜㅠ 알바 어떻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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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익명1
아… 진짜 나 스파브랜드에서 단기로 해봤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서 죽는 줄 알았음 …. 난 …. 의류매장은 그날부로 안 하기러 맘먹음 .. 유니클로나 자라나 이런 스파브랜드면 옷 품번 다 외우게 시키고 의류 매일 들어오는데 박스 맨날 나르고.. 계속 상품정리하고 옷 개고 .. 손님 사이즈 찾아드리고 .. 그냥 레존드 노가다라고 보면 될 것 같아 … 난 지금 카페하는데 이게 훨씬 쉽다…
1125일 전
익명(글쓴이)
그정도여..?
1125일 전
익명2
알바는 아니고 정규직으로 일 해봤는데 음 일단 난 같이 일하는 분들이 너무 좋았어서 괜찮았어 몸 힘들어서 한달에 생리 두번씩 하고 그랬지만 ..^_ㅠ 용어는 매장마다 다른 경우가 많아서 그 쪽에서 먼저 알려줄 거야 직원들은 걍 말 잘 들어주고 손 빠르면 좋아할 듯? 넘 걱정 말고 일 잘하고 와~!
1125일 전
익명(글쓴이)
헉 많이 힘들었나보네.. 오늘 보니까 물류창고에 재고 위치가 너무 어려웠는데 많이 하다보면 늘겠지?;-; 응원해줘서 고마워🥺
1125일 전
익명3
일반 보세 옷 가게에서 알바했었는데 주로 옷 헹거 계속 정리하고 옷 여분 정리나 스팀 맡아서 했었어 근데 휴게시간 빼고 앉아있을 시간도 없고 계속 영업멘트 쳐야되고 손님들 영업하고 솔직히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버텼던 것 같아 용어 같은 거는 매장마다 달라서 직접 가서 배우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 매장은 작은게 최고야… 2층짜리 매장에서 일했었는데 운동도 함께 하고….좋..았어…
1124일 전
익명(글쓴이)
헉 2층까지 있으면 관리하기 힘들었겠다..
1119일 전
익명4
나 지금 스파브랜드에서 이제 한달째 일하고 있는데 일 자체는 굉장히 단순행 옷접고 가져다 놓고 비닐까고 비닐씌우고 계산하구 청소하구 등등 같은 일을 반복하는 단순노동이라고 생각하면 돼 근데 이제 스파브랜드는 옷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많이 걸어다니구 체력적으로는 힘들긴행 근데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괜찮으면 일하는게 힘들다는 느낌은 안 들거양!!
1122일 전
익명(글쓴이)
오오.. 그럼 혹시 물류 창고에는 안 들어가??
1119일 전
익명4
들어가! 물류 들어오는거 받아오기도 하고 반대로 보내기도 하고 상자 들어올리고 하긴 하는데 막 계속 상자만 드는건 아니구 매장으로 가지고 들어올때나 택배아저씨께 받아서 창고에 가져다 놓을때만 좀 힘쓰구 택배상하차! 이런 건 아니양
1119일 전
익명5
캐쥬얼 개인옷가게서 일했는데 옷 개는법은 알려주셔서 그렇게 다 정리했는데 손님들어와서 내가 갠 옷들 다 펼치면 이따가 다시 접을생각에 좀 화나 그리고 난 너무 지루하고 이 곳 일이 잘 안 맞는거같아서 첫 알바였는데 한달만 하고 그만뒀어
1103일 전
익명6
진짜 같이 일하시는분들 잘 만나야함.. 난 일은 재밌었는데 같이 일하시는분들땜에 그만둠 나 그만둘때 매니저님이 나 그만두지말라고 계속 잡으셨음 ㅠ
댓글 11
익명1
아… 진짜 나 스파브랜드에서 단기로 해봤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서 죽는 줄 알았음 …. 난 …. 의류매장은 그날부로 안 하기러 맘먹음 .. 유니클로나 자라나 이런 스파브랜드면 옷 품번 다 외우게 시키고 의류 매일 들어오는데 박스 맨날 나르고.. 계속 상품정리하고 옷 개고 .. 손님 사이즈 찾아드리고 .. 그냥 레존드 노가다라고 보면 될 것 같아 … 난 지금 카페하는데 이게 훨씬 쉽다…
익명(글쓴이)
그정도여..?
익명2
알바는 아니고 정규직으로 일 해봤는데 음 일단 난 같이 일하는 분들이 너무 좋았어서 괜찮았어 몸 힘들어서 한달에 생리 두번씩 하고 그랬지만 ..^_ㅠ 용어는 매장마다 다른 경우가 많아서 그 쪽에서 먼저 알려줄 거야 직원들은 걍 말 잘 들어주고 손 빠르면 좋아할 듯? 넘 걱정 말고 일 잘하고 와~!
익명(글쓴이)
헉 많이 힘들었나보네.. 오늘 보니까 물류창고에 재고 위치가 너무 어려웠는데 많이 하다보면 늘겠지?;-; 응원해줘서 고마워🥺
익명3
일반 보세 옷 가게에서 알바했었는데 주로 옷 헹거 계속 정리하고 옷 여분 정리나 스팀 맡아서 했었어 근데 휴게시간 빼고 앉아있을 시간도 없고 계속 영업멘트 쳐야되고 손님들 영업하고 솔직히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버텼던 것 같아
용어 같은 거는 매장마다 달라서 직접 가서 배우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 매장은 작은게 최고야… 2층짜리 매장에서 일했었는데 운동도 함께 하고….좋..았어…
익명(글쓴이)
헉 2층까지 있으면 관리하기 힘들었겠다..
익명4
나 지금 스파브랜드에서 이제 한달째 일하고 있는데 일 자체는 굉장히 단순행 옷접고 가져다 놓고 비닐까고 비닐씌우고 계산하구 청소하구 등등 같은 일을 반복하는 단순노동이라고 생각하면 돼 근데 이제 스파브랜드는 옷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많이 걸어다니구 체력적으로는 힘들긴행 근데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괜찮으면 일하는게 힘들다는 느낌은 안 들거양!!
익명(글쓴이)
오오.. 그럼 혹시 물류 창고에는 안 들어가??
익명4
들어가! 물류 들어오는거 받아오기도 하고 반대로 보내기도 하고 상자 들어올리고 하긴 하는데 막 계속 상자만 드는건 아니구 매장으로 가지고 들어올때나 택배아저씨께 받아서 창고에 가져다 놓을때만 좀 힘쓰구 택배상하차! 이런 건 아니양
익명5
캐쥬얼 개인옷가게서 일했는데 옷 개는법은 알려주셔서 그렇게 다 정리했는데 손님들어와서 내가 갠 옷들 다 펼치면 이따가 다시 접을생각에 좀 화나 그리고 난 너무 지루하고 이 곳 일이 잘 안 맞는거같아서 첫 알바였는데 한달만 하고 그만뒀어
익명6
진짜 같이 일하시는분들 잘 만나야함.. 난 일은 재밌었는데 같이 일하시는분들땜에 그만둠 나 그만둘때 매니저님이 나 그만두지말라고 계속 잡으셨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