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는 고깃집 홀서빙만 해본 사람인데 카페 알바 해보고 싶어서 근데 카페 알바 해본적 없으니까 잘 안 뽑아주시더라고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카페 알바 처음 했을때 어땠어? 뭐 기분이라던가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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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익명1
난 카페 넘 좋았어!!!!!! 사람을 잘 만나서 그런 것도 있는듯 …. 나도 계속 홀서빙하다가 카페 처음 온 건데 잘했다는 생각.. 바쁘면 힘든데 멀리멀리 움직이는 홀서빙 보다는 나은듯… 먹은것도 치워주고..
66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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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
음…..어필했던 건 딱히 없고.. 완전 생글생글 웃으면서 면접 봤어! 아 내가 몇년 전에 청년다방 일 했을때 커피 뽑아본 적 있다고는 말 했던 것 같아
662일 전
익명(글쓴이)
오호 알려줘서 고마워 🤤😙
662일 전
익명(글쓴이)
삭제된 댓글입니다.
662일 전
익명2
반년만에 다시 알바했던거라 첫주는 어리바리ㄹㅈㄷ...ㅋㅋㅋ 일회용컵은 왜이렇게 가벼워서 이렇게 잘떨어지는거야.. 하는 빡침 내가 만드는 음료가 맛있을까.? 하는 불안 포터필터도 잘 못껴서 헛손질 여러번하고 실수도 많이 하구......... 나도 전에했던 알바가 홀만 보는 알바였엇는데 내가 주문부터 제조 제공까지 다 책임져야하니까 초반엔 좀 부담스럽기도 했음ㅜ.. 한 한달지나서는 적응했지만 구래도 해보고싶던 알바였어서 설렘반 불안반으로 일했던것같다 ㅋㅋㅋ
662일 전
익명(글쓴이)
아 진짜 카페알바썰 들을때마다 나도 너무 해보고싶어 진짜로 난 내가 구워준 고기도 말 어떨까 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만드는 커피는 어떨가...🧐 진짜 카페알바 꼭 해봐야지
662일 전
익명2
꼭 해봥 난 음료만드는게 재밌기도 해서 만족하면서 일하는중.. 게다가 알바생 특권으로 맘대로 커스텀음료도 가능하니까.!!
662일 전
익명3
나도 홀서빙만 하다가 지금 일 하는 곳이 첫 카페 알반데, 음료 만드는 거 재밌더라구! 일이 단순한 건 홀서빙이 쉽긴 하지만… 커피 내리는 게 젤 어려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쉬운 건 줄 몰랐어
662일 전
익명(글쓴이)
헐 생각보다 쉽구나
661일 전
익명4
카페알바 2년째 하는 중인데 처음에는 음료 만드는것도 재밌고 이것저것 만들어서 먹어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모든게 귀찮아졌어 ㅋㅋㅋㅋ.... 그래도 알바를 한다면 카페 알바를 할거 같아! 면접 때는 흠... 그냥 내가 원래 웃음이 헤퍼서 생글생글 막 웃었던거 같아
662일 전
익명5
지금은 완전 고인물인데 처음에는 안녕하세요~ㅇㅇ 입니다 말하는 것도 힘들었음 ㅋㅋㅋ 지금은 그냥 기계처럼 나오지만!! 난 커피 좋아하고 사람들만나면서 일하는 거 좋아해서 지금도 넘 즐거워!! 근데 카페 안 맞는 사람들은 진짜 안 맞더라..행동이나 표정에서 보여 ㅋㅋ
662일 전
익명6
첨엔 음료 만드는 것도 넘 재밌고 다 좋았는데 시간 지날수록 아메리카노제발비제발제발 이러고 있어 ㅋㅋㅋㅋ
662일 전
익명7
난 손이 느린 편이라서 주문 밀리면 멘붕 오더라 그래서 어리바리 느리다고 한소리 들었어 ㅜ 카페 알바는 처음인데 전에 커피랑 음료 만드는 알바 했었던게 플러스였고 면접 볼때도 친절하게 대답하고 웃으면서 들었더니 뽑히고 나중에 친절하게 잘 할 것 같아서 뽑았다고 해주셨어
661일 전
익명7
아 그리고 메뉴는 아직도 다 못 외웠어 .. 최대한 메뉴 계량 많이 외울수록 편하고 빨라 !
661일 전
익명8
어쩌다보니 2년째 하는데 음료 만드는거 재밌어 금방 질려하는 편이라 뭘 오래 못하는데 음료 만드는건 재밌더라구 전공도 이쪽계열이라 어려운건 없었어!
661일 전
익명9
장점:재미있음 진상 생각보다 없음
단점: 혼자하는데 키오스크 없음 계속 주문만 받는중 + 디저트/토스트주문 + 음료 기다리는 몇 팀이 다 나만 쳐다보고 있음 + 다 다른 종류 음료들 열 몇잔+ 요청사항 까다로움 + 배달 띵동~ + 매장전화기 울림 그러면이제 ㅋ....하고 죽음
661일 전
익명10
난 2~3달 간은 밥먹듯이 실수 엄청 많이 했어 ㅠ 그래도 내가 원했던 일이라 참고 버텨서 익숙해지니까 넘 재밌드라 지금은 여름시즌이라 바빠서 힘들 때도 있지만 오히려 한가한 것보다 시간도 잘 가고 내 손도 빨라지는 거 같아서 좋은 거 같아 카페는 잡일 반/음료 만들기 반이라 혹시나 커피 한잔의 여유를 생각하고 지원넣는 애들은 절대 프랜차이즈는 하지 않기를 바라... 프차는 걍 커피머신, 음료제조기니까 그리고 알바생들 아메리카노가 젤 쉽다는데 아님 ㅋㅋ 원두 받아서 탬핑하고 물흘리고 커피 내려올동안 물이랑 얼음 준비해두는 건데 그 과정이 은근 귀찮아 오히려 베이스 다 만들어둔 음료가 붓고 얼음만 넣어주면 돼서 쉽다는 거~ 난 가게 들가면 말도 제대로 못하고 항상 들어가기 눈치보였는데 카페 알바 시작하고 나서 많이 좋아졌어 한 번쯤 해보기 좋은 알바로 추천추천
댓글 17
익명1
난 카페 넘 좋았어!!!!!! 사람을 잘 만나서 그런 것도 있는듯 …. 나도 계속 홀서빙하다가 카페 처음 온 건데 잘했다는 생각.. 바쁘면 힘든데 멀리멀리 움직이는 홀서빙 보다는 나은듯… 먹은것도 치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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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
음…..어필했던 건 딱히 없고.. 완전 생글생글 웃으면서 면접 봤어! 아 내가 몇년 전에 청년다방 일 했을때 커피 뽑아본 적 있다고는 말 했던 것 같아
익명(글쓴이)
오호 알려줘서 고마워 🤤😙
익명(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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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
반년만에 다시 알바했던거라 첫주는 어리바리ㄹㅈㄷ...ㅋㅋㅋ 일회용컵은 왜이렇게 가벼워서 이렇게 잘떨어지는거야.. 하는 빡침 내가 만드는 음료가 맛있을까.? 하는 불안
포터필터도 잘 못껴서 헛손질 여러번하고 실수도 많이 하구......... 나도 전에했던 알바가 홀만 보는 알바였엇는데 내가 주문부터 제조 제공까지 다 책임져야하니까 초반엔 좀 부담스럽기도 했음ㅜ.. 한 한달지나서는 적응했지만 구래도 해보고싶던 알바였어서 설렘반 불안반으로 일했던것같다 ㅋㅋㅋ
익명(글쓴이)
아 진짜 카페알바썰 들을때마다 나도 너무 해보고싶어 진짜로 난 내가 구워준 고기도 말 어떨까 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만드는 커피는 어떨가...🧐 진짜 카페알바 꼭 해봐야지
익명2
꼭 해봥 난 음료만드는게 재밌기도 해서 만족하면서 일하는중.. 게다가 알바생 특권으로 맘대로 커스텀음료도 가능하니까.!!
익명3
나도 홀서빙만 하다가 지금 일 하는 곳이 첫 카페 알반데, 음료 만드는 거 재밌더라구! 일이 단순한 건 홀서빙이 쉽긴 하지만… 커피 내리는 게 젤 어려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쉬운 건 줄 몰랐어
익명(글쓴이)
헐 생각보다 쉽구나
익명4
카페알바 2년째 하는 중인데 처음에는 음료 만드는것도 재밌고 이것저것 만들어서 먹어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모든게 귀찮아졌어 ㅋㅋㅋㅋ.... 그래도 알바를 한다면 카페 알바를 할거 같아! 면접 때는 흠... 그냥 내가 원래 웃음이 헤퍼서 생글생글 막 웃었던거 같아
익명5
지금은 완전 고인물인데 처음에는 안녕하세요~ㅇㅇ 입니다 말하는 것도 힘들었음 ㅋㅋㅋ 지금은 그냥 기계처럼 나오지만!! 난 커피 좋아하고 사람들만나면서 일하는 거 좋아해서 지금도 넘 즐거워!! 근데 카페 안 맞는 사람들은 진짜 안 맞더라..행동이나 표정에서 보여 ㅋㅋ
익명6
첨엔 음료 만드는 것도 넘 재밌고 다 좋았는데 시간 지날수록 아메리카노제발비제발제발 이러고 있어 ㅋㅋㅋㅋ
익명7
난 손이 느린 편이라서 주문 밀리면 멘붕 오더라
그래서 어리바리 느리다고 한소리 들었어 ㅜ
카페 알바는 처음인데 전에 커피랑 음료 만드는 알바 했었던게 플러스였고 면접 볼때도 친절하게 대답하고 웃으면서 들었더니 뽑히고 나중에 친절하게 잘 할 것 같아서 뽑았다고 해주셨어
익명7
아 그리고 메뉴는 아직도 다 못 외웠어 .. 최대한 메뉴 계량 많이 외울수록 편하고 빨라 !
익명8
어쩌다보니 2년째 하는데 음료 만드는거 재밌어 금방 질려하는 편이라 뭘 오래 못하는데 음료 만드는건 재밌더라구 전공도 이쪽계열이라 어려운건 없었어!
익명9
장점:재미있음 진상 생각보다 없음
단점: 혼자하는데 키오스크 없음 계속 주문만 받는중 + 디저트/토스트주문 + 음료 기다리는 몇 팀이 다 나만 쳐다보고 있음 + 다 다른 종류 음료들 열 몇잔+ 요청사항 까다로움 + 배달 띵동~ + 매장전화기 울림
그러면이제 ㅋ....하고 죽음
익명10
난 2~3달 간은 밥먹듯이 실수 엄청 많이 했어 ㅠ 그래도 내가 원했던 일이라 참고 버텨서 익숙해지니까 넘 재밌드라 지금은 여름시즌이라 바빠서 힘들 때도 있지만 오히려 한가한 것보다 시간도 잘 가고 내 손도 빨라지는 거 같아서 좋은 거 같아 카페는 잡일 반/음료 만들기 반이라 혹시나 커피 한잔의 여유를 생각하고 지원넣는 애들은 절대 프랜차이즈는 하지 않기를 바라... 프차는 걍 커피머신, 음료제조기니까 그리고 알바생들 아메리카노가 젤 쉽다는데 아님 ㅋㅋ 원두 받아서 탬핑하고 물흘리고 커피 내려올동안 물이랑 얼음 준비해두는 건데 그 과정이 은근 귀찮아 오히려 베이스 다 만들어둔 음료가 붓고 얼음만 넣어주면 돼서 쉽다는 거~ 난 가게 들가면 말도 제대로 못하고 항상 들어가기 눈치보였는데 카페 알바 시작하고 나서 많이 좋아졌어 한 번쯤 해보기 좋은 알바로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