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왕 챌린지 👑

써브웨이 1년 6개월차 후기

21년 12월 써브웨이 오픈과 동시에 시작해서 벌써 1년 6개월이네

현생 대학생 학교- 알바 병행중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써브웨이? 어렵지 않다.
단지 외울것과 규율이 많다 정도? (실상 나는 어기는 중)


일단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 빵짜르는 방법, 미트 넣는 방법, 어쩌고 소쓰에 써브웨이 포장싸는 법 포스 등등 배우는데 기본 2주 잡고 빽(주방일) 배우는 데 2주 잡으면 익숙해지는데 총 한달 정도 걸린다.
이 기간남 넘기면 정말 쉬워짐.
대타가 정말 잘 구해짐 (우리지점 기준)
솔찍히 비싼 써브웨이 식대로 먹는 거 꿀이라 생각함 아직 안 질림 굿굿 그리고 우리 지점 키오스크 있어서 주문도 안 힘들다 물론 내가. ㅋ 키오스크 있는 곳으로 가쇼..


단점
아무래도 큰 프랜차이즈다보니 규율이 빡세다. 앞머리 안됨, 반지 목걸리 귀걸이 하나 이상 안됨 등등 검은바지 조거안됨 어쩌고… 말고도 가게 위생도 엄격하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음!
그리고 우리 가게는 큰 편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한 타임에 알바생이 기본 3명이상이라 전체 알바생 18명정도 뒷 말이 많다. 특히 한 타임의 팀워크가 좋아야하는 직종이라 못하면 뒤에서 말이 나온다. 쩔 수 없움…

등등 있는 거 같네

마지막으로 홀청소에 진심인 사진 올릴게

tmi로는 여기서 일하면서 애인 만나서 지금까지 연애중이다. 매니저 언니도 여기서 애인만나서 이쁜 사랑중

외에 두 커플정도 아무래도 일이 힘들고 커뮤니케이션이 많이 되는 직종이라 썸이 아주 많이 생긴다. ㅎㅎㅎㅎㅎ 연애하고 싶다면? 써브웨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