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저는 고1때부터 매주 토,일 서울에 있는 웨딩홀에서 일 했습니닷! 친구 통해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웨딩홀에서 살아남기 증말증말 힘이듬니댜,, 그냥 빠르게 장점,단점 그 외 tmi같은거 알려드릴게요 !!>_<
시급:11500
근무횟수: 주2회
특징: 뷔페식 웨딩홀 x 예식을 보면서 식사 (코스처럼 나옴)
[ 장점 ]
1. 주급으로 일당이 들어온다! 제가 일하는 웨딩홀은 토,일 이렇게 일하면 다음주 금요일 오전11시쯤에 돈이 들어왔어요!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하면 강추!
2. 토,일 근무가 고정근무가 아니고 단톡방에서 스케쥴 신청을 받는데 내가 토요일만 나가고 싶으면 토요일만 일요일만 나가고 싶으면 일요일만 나갈 수 있어요! 눈치주는 사람 없이 자유롭게 스케쥴 조정이 가능하다!
3. 보통 토요일에는 예식이3번 일요일에는 2번 있는데 저희는 이걸 원,투,쓰리 타임 이렇게 나눠 불러요 (ex 원타임 끝났다 , 투타임 준비하자 ) 원타임이 끝나면 휴게공간에가서 간식으로 나오는 빵을 먹고 쉽니다! 12시간 근무중 휴게시간이 3시간정도 주어져요!
4. 예식 마지막타임이 끝나면 저녁을 먹는데 밥은 저희 웨딩홀 구내식당에서 이모님들이 만들어서 급식차? 처럼 올려주세요! ( 조금 일찍 출근해서 구내식당에서 식사 후 근무 가능!! 당근 무료 ) 그리고 저희는 뷔페형식 웨딩이 아니라 코스처럼 나오니까 예식 때 남은 음식 (스테이크,국수,스프,디저트 등) 저녁식사 때 먹기도 한답니다! 매주 스테이크 먹으며 일해요! >< 🍖
5. 유니폼이 이쁘다! 올블랙에 무전기 차면 약간 간지가 납니다...!
6. 예식구경! 가끔 축가로 유명한 가수 분들이나 ( 작년에 아이유님 오셨었음! ) 사회자로 연예인분들이 많이오세요! 그리고 항상 보는거지만 결혼식은 항상 감동적이고 신부님들은 정말 예뻐서 직업 만족도가 약간 올라갑니당.!
7. 은근 여기서 연애나 썸 쉽게 탈 수 있어요 개인알바 특성 상 비쥬얼을 보고 뽑기 때문에.... 다들 훈남 훈녀...!
- 장점 끝 -
[ 단점 ]
1. 텃세... 텃세가 정말 정말 심해요.. 다른 웨딩홀은 모르겠지만 제가 일하는 곳은 19살인 제가 알바중에 가장 나이가 많을 정도로 ( 직원 제외 ) 정말 어리면 16살 친구도 있고 그런데 텃세가 정말 심합니다.. 면전에 대고 얼굴을 평가한다던가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떠 맡긴다던가 자기가 낸 실수를 다른 사람한테 덮어버린다던가 .. 정말 이런일이 정말 많아요 ㅠㅠ 보통 알바만 20-30명 정도 쓰다보니 자기들끼리 무리? 형성 같은 것도 있어서 새로운 알바생 분들은 항상 소외되고 그런일이 매일같이 있습니다 ㅠㅠ
2. 저희 웨딩홀에서 직접 면접봐서 뽑은 친구들을 개인, 우리 이번주 토요일에 일 할 인원수가 부족한데 하루 일 할 애들 좀 구해줘 해서 하루만 일하러 업체에서 보내주는 친구들을 업체! 이렇게 두개로 분류하는데 업체 친구들은 어짜피 하루만 일하고 간다는 마인드가 정말 많이서 일을 정말 정말 대충합니다.. ( 전에 업체 친구가 신부님 드레스에 촛불 흘려서 불냈음...! ) 개인 친구들은 그런 업체 친구들이 떠 맡긴 일을 2배로 더 해야해서 힘이 많이 들어요..
3. 휴게시간,식사시간 제외한 모든 시간은 일어나 있어야해서 발이 정말 아파요 웨딩홀 알바 특성상 남자 여자 모두 구두를 신고 일해야해서 물집 잡히고 난리 납니다.. ( 탈의실 가면 발냄새도 엄청나요.. )
4. 염색,네일아트, 피어싱,귀걸이,팔찌,반지 등등 전부다 금지입니다 물론 당연히 아직도 저희는 마스크을 착용하고 일을해서 정말 답답해요! ㅠㅠ
5. 간혹가다 홀 안에서 음식을 서빙 할 때 테이블간의 간격이 너무 좁아서 음식을 쏟을때가 많아요 트레이에 음식을 여러개 들고 나르는데 대충 무게가 5-7키로는 나가는 것 같아요 ( 저번에 업체 친구분이 하객으로 오신 손님 샤넬백 두개를 스테이크로 범벅시켰음! ) 코스로 나오다 보니 빵-에피타이저-스프-메인(스테이크)-국수-디저트-커피 이렇게 나가는데 한번 갔다오면 손목이 정말 굳은듯한 느낌이 들고 너무 아파요..
6. 아무래도 결혼식은 하객으로 참석하시는 분들의 연령대가 정말 다양해서 갓난애기부터 어르신분들까지 오시는데 가끔 술을 좀 많이 드신 60-70대 할아버지 분들이 정말 기분 나쁘게 성추행,성희롱을 하십니다.. 모든 알바분들의 특징이지만 알바 할 때 만큼은 청각능력이 엄청 올라가잖아요 저희도 아무리 시끄럽고 그래도 부르면 다 들리는데 굳이 엉덩이를 찌른다던가 허리를 감싼다거나 음식을 들고 있는데 팔목을 잡아 끌어서 흘린다던가 하는 일이 잦습니다 ㅠㅠ.....
7. 그리고 저희 모든 타임의 예식이 끝나도 다른층 ( 저희 웨딩홀 같은 건물에 뷔페랑,돌잔치나 위크숍 세미나 같은 행사가 이루어 지는 홀도 있어요!) 일이 안끝나면 저희가 도와주러 지원을 가는데 업체 친구들은 몰라도 개인친구들은 사정이 있지 않는 한 100% 확률로 가야합니다.. 그 말은 즉 퇴근 시간이 3-4시간정도 늦어진다는 것이에요 ㅠㅠ 물론 추가수당은 지급되지만 정말 힘들어요,,
장,단점 특히 단점에 대해서는 쓰고싶은말이 차고 넘치지만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ㅠㅠ.. 지금부턴 tmi이나 말씀드리겠습니다...
• 아직도 하객룩으로 올화이트 입고 오시는 분들 정말정말 정말정말 많아여.. 딱 보면 어..? 잘 못 됐는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당..
• 결혼식 축가로 너를만나 정말 많이 부르세요..... 10번중에 7번은 부르시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그리고 나중에 결혼식 참석하실때 식사형식이 뷔페든,코스 형식이든 식기구 같은거 한번 더 닦고 사용하세요.. 진짜 생각보다 엄청 더러워요 식기구 저희가 휴게시간에 닦는데 음식물 찌꺼기 다 붙어서 옵니다 ㅠㅠ 한번 더 닦고 드세요 진짜 드러움!ㅠㅠ
• 나중에 결혼식 가실 때 뭔가 몰라서 직원한테 여쭤봐여하는 상황이 생기신다면 누가봐도 알바처럼 보이는 사람 x 약간 나이가 있으신 정장에 명찰 달고 계신분한테 여쭤봐야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 들을 수 있어요!!
• 코스형식 웨딩에서 음식이 모자라면 더 달라구 하면 무조건 더 줍니다 하객이 300명이여도 주방에서는 500인분의 식사를 준비하니까 편히 달라구 하셔도 돼요!!
•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신랑 신부 입장 10분 전 후로는 홀 안에 입장이 불가능하세요 ㅜㅜ 그리고 뷔페 형식이 아닌 코스 형식의 홀은 홀 안에 자리가 꽉 차면 축의금을 내고 식권을 받아도 식사가 불가능하시니 자리를 먼저 맡고 움직이시는거 추천드려용!
이상으로 제 얘기는 끗낫숩니다...! 개인적으로 웨딩홀 알바는 단기간 하시거나 안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당..
다들 적게 일하고 많이 많이 벌어 부자되세요!!!
시급:11500
근무횟수: 주2회
특징: 뷔페식 웨딩홀 x 예식을 보면서 식사 (코스처럼 나옴)
[ 장점 ]
1. 주급으로 일당이 들어온다! 제가 일하는 웨딩홀은 토,일 이렇게 일하면 다음주 금요일 오전11시쯤에 돈이 들어왔어요!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하면 강추!
2. 토,일 근무가 고정근무가 아니고 단톡방에서 스케쥴 신청을 받는데 내가 토요일만 나가고 싶으면 토요일만 일요일만 나가고 싶으면 일요일만 나갈 수 있어요! 눈치주는 사람 없이 자유롭게 스케쥴 조정이 가능하다!
3. 보통 토요일에는 예식이3번 일요일에는 2번 있는데 저희는 이걸 원,투,쓰리 타임 이렇게 나눠 불러요 (ex 원타임 끝났다 , 투타임 준비하자 ) 원타임이 끝나면 휴게공간에가서 간식으로 나오는 빵을 먹고 쉽니다! 12시간 근무중 휴게시간이 3시간정도 주어져요!
4. 예식 마지막타임이 끝나면 저녁을 먹는데 밥은 저희 웨딩홀 구내식당에서 이모님들이 만들어서 급식차? 처럼 올려주세요! ( 조금 일찍 출근해서 구내식당에서 식사 후 근무 가능!! 당근 무료 ) 그리고 저희는 뷔페형식 웨딩이 아니라 코스처럼 나오니까 예식 때 남은 음식 (스테이크,국수,스프,디저트 등) 저녁식사 때 먹기도 한답니다! 매주 스테이크 먹으며 일해요! >< 🍖
5. 유니폼이 이쁘다! 올블랙에 무전기 차면 약간 간지가 납니다...!
6. 예식구경! 가끔 축가로 유명한 가수 분들이나 ( 작년에 아이유님 오셨었음! ) 사회자로 연예인분들이 많이오세요! 그리고 항상 보는거지만 결혼식은 항상 감동적이고 신부님들은 정말 예뻐서 직업 만족도가 약간 올라갑니당.!
7. 은근 여기서 연애나 썸 쉽게 탈 수 있어요 개인알바 특성 상 비쥬얼을 보고 뽑기 때문에.... 다들 훈남 훈녀...!
- 장점 끝 -
[ 단점 ]
1. 텃세... 텃세가 정말 정말 심해요.. 다른 웨딩홀은 모르겠지만 제가 일하는 곳은 19살인 제가 알바중에 가장 나이가 많을 정도로 ( 직원 제외 ) 정말 어리면 16살 친구도 있고 그런데 텃세가 정말 심합니다.. 면전에 대고 얼굴을 평가한다던가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떠 맡긴다던가 자기가 낸 실수를 다른 사람한테 덮어버린다던가 .. 정말 이런일이 정말 많아요 ㅠㅠ 보통 알바만 20-30명 정도 쓰다보니 자기들끼리 무리? 형성 같은 것도 있어서 새로운 알바생 분들은 항상 소외되고 그런일이 매일같이 있습니다 ㅠㅠ
2. 저희 웨딩홀에서 직접 면접봐서 뽑은 친구들을 개인, 우리 이번주 토요일에 일 할 인원수가 부족한데 하루 일 할 애들 좀 구해줘 해서 하루만 일하러 업체에서 보내주는 친구들을 업체! 이렇게 두개로 분류하는데 업체 친구들은 어짜피 하루만 일하고 간다는 마인드가 정말 많이서 일을 정말 정말 대충합니다.. ( 전에 업체 친구가 신부님 드레스에 촛불 흘려서 불냈음...! ) 개인 친구들은 그런 업체 친구들이 떠 맡긴 일을 2배로 더 해야해서 힘이 많이 들어요..
3. 휴게시간,식사시간 제외한 모든 시간은 일어나 있어야해서 발이 정말 아파요 웨딩홀 알바 특성상 남자 여자 모두 구두를 신고 일해야해서 물집 잡히고 난리 납니다.. ( 탈의실 가면 발냄새도 엄청나요.. )
4. 염색,네일아트, 피어싱,귀걸이,팔찌,반지 등등 전부다 금지입니다 물론 당연히 아직도 저희는 마스크을 착용하고 일을해서 정말 답답해요! ㅠㅠ
5. 간혹가다 홀 안에서 음식을 서빙 할 때 테이블간의 간격이 너무 좁아서 음식을 쏟을때가 많아요 트레이에 음식을 여러개 들고 나르는데 대충 무게가 5-7키로는 나가는 것 같아요 ( 저번에 업체 친구분이 하객으로 오신 손님 샤넬백 두개를 스테이크로 범벅시켰음! ) 코스로 나오다 보니 빵-에피타이저-스프-메인(스테이크)-국수-디저트-커피 이렇게 나가는데 한번 갔다오면 손목이 정말 굳은듯한 느낌이 들고 너무 아파요..
6. 아무래도 결혼식은 하객으로 참석하시는 분들의 연령대가 정말 다양해서 갓난애기부터 어르신분들까지 오시는데 가끔 술을 좀 많이 드신 60-70대 할아버지 분들이 정말 기분 나쁘게 성추행,성희롱을 하십니다.. 모든 알바분들의 특징이지만 알바 할 때 만큼은 청각능력이 엄청 올라가잖아요 저희도 아무리 시끄럽고 그래도 부르면 다 들리는데 굳이 엉덩이를 찌른다던가 허리를 감싼다거나 음식을 들고 있는데 팔목을 잡아 끌어서 흘린다던가 하는 일이 잦습니다 ㅠㅠ.....
7. 그리고 저희 모든 타임의 예식이 끝나도 다른층 ( 저희 웨딩홀 같은 건물에 뷔페랑,돌잔치나 위크숍 세미나 같은 행사가 이루어 지는 홀도 있어요!) 일이 안끝나면 저희가 도와주러 지원을 가는데 업체 친구들은 몰라도 개인친구들은 사정이 있지 않는 한 100% 확률로 가야합니다.. 그 말은 즉 퇴근 시간이 3-4시간정도 늦어진다는 것이에요 ㅠㅠ 물론 추가수당은 지급되지만 정말 힘들어요,,
장,단점 특히 단점에 대해서는 쓰고싶은말이 차고 넘치지만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ㅠㅠ.. 지금부턴 tmi이나 말씀드리겠습니다...
• 아직도 하객룩으로 올화이트 입고 오시는 분들 정말정말 정말정말 많아여.. 딱 보면 어..? 잘 못 됐는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당..
• 결혼식 축가로 너를만나 정말 많이 부르세요..... 10번중에 7번은 부르시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그리고 나중에 결혼식 참석하실때 식사형식이 뷔페든,코스 형식이든 식기구 같은거 한번 더 닦고 사용하세요.. 진짜 생각보다 엄청 더러워요 식기구 저희가 휴게시간에 닦는데 음식물 찌꺼기 다 붙어서 옵니다 ㅠㅠ 한번 더 닦고 드세요 진짜 드러움!ㅠㅠ
• 나중에 결혼식 가실 때 뭔가 몰라서 직원한테 여쭤봐여하는 상황이 생기신다면 누가봐도 알바처럼 보이는 사람 x 약간 나이가 있으신 정장에 명찰 달고 계신분한테 여쭤봐야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 들을 수 있어요!!
• 코스형식 웨딩에서 음식이 모자라면 더 달라구 하면 무조건 더 줍니다 하객이 300명이여도 주방에서는 500인분의 식사를 준비하니까 편히 달라구 하셔도 돼요!!
•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신랑 신부 입장 10분 전 후로는 홀 안에 입장이 불가능하세요 ㅜㅜ 그리고 뷔페 형식이 아닌 코스 형식의 홀은 홀 안에 자리가 꽉 차면 축의금을 내고 식권을 받아도 식사가 불가능하시니 자리를 먼저 맡고 움직이시는거 추천드려용!
이상으로 제 얘기는 끗낫숩니다...! 개인적으로 웨딩홀 알바는 단기간 하시거나 안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당..
다들 적게 일하고 많이 많이 벌어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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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익명1
드레스에 불낸건 ㄹㅈㄷ네... 돈받고하는건데 에바 아닌가 단점보님가 하기싫어짐 무리형성하고 얼굴평가하고 지칠거같아요
익명(글쓴이)
마자요 징짜.. 그때 신부님 완전 우셔서 화장도 다 망가졌는데 식은 진행해야해서 하얀 천으로 급하게 덮고 진행하심 ㅠㅠㅠㅠㅠ
익명2
저희 웨딩홀은 전부 성인에 시급 9800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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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이것두 좀 오래하니까 올려쥬싱거에유.. 우리 웨딩홀에서 2개월 이상 일 하는 애들이 없어서 오래한 애들 우대는 잘해쥬는듯?!
익명2
어머나 우리는 내가 거의 짬찌인데 내가 10개월차 ,, 나머지 형들 누나들은 1년이상 이야 물론 내 밑엔 4명정도 있어
익명3
헉........ 실례아니라면 키몸무게 물어봐두돼요???
막짤 핏이 너무예쁘셔서 ㅠㅅㅠ.....
익명(글쓴이)
저 162에 45-47왔다갔다해요!!
익명4
워치도 안되는건가..
+ 대댓글 1 개 더보기
익명(글쓴이)
발목에 차면 가능할지두..?
익명4
발목ㅋㅋㅋㄱㅋㅋㅋ규ㅠㅠ
익명5
헉 우리는 제일 어린 애들이 슴살이고 다 오래오래 일하는데ㅠ 우린 염색, 네일아트, 반지 그런 거 다 돼서 자유롭게 일하구 있는데 고생이 많다 퓨ㅠ
익명(글쓴이)
죠케써요 징짜,, 맨날 반지 빼서 주머니에 넣어놓으면 탈의 할 때 까먹거 안빼서 맨날 잃어버랴유 ㅠㅠ
익명6
와우 전 고2 때 시작해서 현재 고3인데 시급 13000원 받고 메인으로 일하고 있어요! 많은 웨딩홀 지원도 많이 갔었는데 그렇게 무책임한 애들이 있는 줄 몰랐네요… 전 그 텃세 소리 안 들으려고 무조건 신입 엄청 챙깁니다ㅎㅎ 제가 먼저 챙기면 다 같이 두루두루 신입 챙기더라구요 근데 예도가 서빙도 일하나요? 보통 연회부가 다 하지 않나???? 제가 저번에 갔던 호텔은 그렇게 하던데…
익명(글쓴이)
넹! 저희는 신부케어라구 신부님 (이모님과 함께) 도와주는 알바 빼고는 다 서빙해요 ㅜㅜ
익명7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명8
결론 훈남 훈녀 쓰니
익명(글쓴이)
키는 꼭 보는 것 같오,, 근데 내가 일 하는 곳은 새로온 알바나 지금 일하는 알바 분들 얼굴이 진짜 장난 아니라서 내가 쭈구리 댐 ,,
익명9
안읽고 사진만봄
맛있겠다
예쁘겠다
+ 대댓글 2 개 더보기
익명(글쓴이)
아니요!
익명9
에잇 아니라고 할까봐 이쁘다고 박았는데 아니라 그러ㅔ
익명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명11
완전 머시써...🥺
익명(글쓴이)
헐 멋지다 들어본거 쳐미야...🥹
익명12
인스타 아이디 좀 알려줘 제발 ㅠ
익명(글쓴이)
왜!?
익명12
너무 예뻐서ㅠ
익명13
드레스에 불 지른거랑 샤넬백에 음식 쏟은 건 그 사람들이 다 환불해줬어…?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익명(글쓴이)
드레스 불 지른건 사고친애가 다 물어줬구 샤넬백 주인분들은 모녀셨는데 괜찮다구 혼내지 말라고 하셔서 구냥 넘어가써
익명14
나두 예도하는데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인저엉,,, 예도할거면 업체 잘 보고 가기… 꼬옥..
익명(글쓴이)
징짜루 ㅠㅠㅠㅠㅠ
익명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명(글쓴이)
나는 애초에 친구들이 먼저 일하다가 나 꽂아준 케이스라,, 먼저 일하던 친구들이 나 챙겨줘서 버텼지!!!
익명16
예식장에서 나오는 음식이나 일 메뉴얼,사진 보니가 내가 고딩때 일했던곳같넹 어딘지는 언급 안할게 ㅎㅎ 몇년전 일이지만 여기 텃세 진짜 심하고 휴게시간에 식기도구 닦는것도 시켰었는데 ㅋㅋㅋㅋ.. 쓰니 말대로 단점이 확실한 곳이네 ㅋㅋ….
익명(글쓴이)
마자요 징짜 .. 요즘은 특히 더 심한거가타요
익명17
헉 나두 19살인데 난 웨딩홀 뷔페에서 일했어ㅠㅠㅠㅠ 근데 내가 일한데도 똑같이 텃세 심하고 무리가 많긴 해
익명(글쓴이)
몸도 힘들지만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알바...
익명18
성추행 성희롱 진짜 킹받네… 신고 마렵다.. 나 카페알바생인데 여기도 6070대 할배들 오면 아가씨 아가씨 하면서 말로 성희롱 오저ㅠㅠ 짜증난다진짜
익명(글쓴이)
진짜루 내 어떤 사람은 내 친구 셔츠 구멍 사이로 팁이라고 돈 집어넣었어 ,,
익명19
지금 현재 19살 웨딩홀 뷔페에서 일하는 중인데..1년 반 된것 같슴다.. 저랑 너무 똑같아서 공감이 너무 잘되고, 푸드쪽 알바 중인데.. 시급은 좀 올랐는데 주휴를 안주고. 텃세 심하고 업체 친구일 너무나도 공감.. 우리 함께 힘내보아요..
익명(글쓴이)
화이팅 ㅠㅠ!ㅜㅜㅠ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