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왕 챌린지 👑

쓰리잡의 알바 후기들

7개월한 두끼
단)-다닌 알바중 제일 진상이 많음 아무래도 학생들이 많이 오고 애기들 데리고 오는 부모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진짜 진상 너무 많고 세상엔 별의별사람들이 있구나,,라고 많이 생각이 드는 알바임 알바생은 평일은 두명 고정인데 홀-나 주방-다른직원 인데 갑자기 홀 꽉차면 미쳐버림 설거지 밀려서 여기저기 설거지거리 있으면 컴플레인 들어옴 쳐다보지도 않고 옆에 지나가도 째려본다고 욕함 환경부담금 받았다고 쌍욕에 승질에 학생인데 담배 책상에 올려놓는 손님들도 있고,, 학생이라고 속이는 손님들에 진상 집합소?알바생끼리 얘기해도 컴플레인 들어옴 아는 언니도 두끼 했다는데 허리 아파서 4일 하고 그만둠 이벤트를 너무 많이 함 이벤트 하는 날은 꼭 바쁜데 그래도 알바생은 두명,,이건 우리 매장만 그런거같은데 사장님이 없어서 그런지 매장 관리가 잘 안되서 바닥 손으로 닦아봄 ㅎㅎ 전등 위 먼지 닦기, 냉장고들 얼음깨기, 선풍기 하나하나 빼고 닦고 끼우기, 다른시간대 알바생은 하수구 청소도 했다고 함,,알바생들은 많은데 그만두거나 빠지는 사람들이 많아서 대타는 필수⭐️

장)- 떡볶이 튀김 밥 종류가 많고 마음대로 해먹을수있어서 좋음 최대장점 사장님이 없음 사장님이 하는 가게가 많아서 돈만 가지러 옴 알바생들 나이대가 비슷해서 친구들이랑만 일하는 기분 들어서 재밌음 사장님 대신 실장님이 가게 관리 하시는데 먹을것도 많이 사주시고 술도 가끔 사주심😏 빵꾸나도 우리가 안 채움0_< 시급 마넌



횟집 8개월
단-)딱히 단점은 별로 없는데 사장님 잔소리가 너무 심함
잔소리+인생조언+헛소리+농담에 미쳐버리겠음 계속 같이 일해야하니까 개정색은 안될거같고 안웃겨도 ㅎㅎ 이반응만 하긴함 착하시고 너무 잘해주시는데 잔소리 너무 심함

장)-팁 받음 딸같다고 주시는 분들도 있고 고생한다고 주시고 버스 타지 말고 택시타! 하면서도 주심 ㅎㅎㅎㅎㅎㅎ바쁜날은 사람 진짜 많이 몰려서 바쁘긴한데 가게가 원래는 좀 한가해서 가끔 한두시간은 그냥 놀다 감 개꿀임 여기도 알바생이 말도 없이 그만둔적이 많아서 내가 대타 좀 뛰고 퇴근시간되도 하던일 다 하고 가서 그런지 깊콘을 가끔 주심 회도 한점씩 주시는데 그게 ㄹㅇ 맛도리임 감칠맛 개오짐 한가한날은 1일1 아스크림 지금은 그만뒀는데도 알바생 없어서 대타중 여기도 시급 마넌



이마트24 3개월
단-)여기는 진짜 외진곳에 있어서 그런지 진상은 딱히 없음 그리고 아침시간이라 더 없는듯 하나 꼽자면 편의점 대표 잔잔한 진상 돈 받을려고 손 뻗어도 던져주는 손님들? 그거 말고는 없음 아 이마트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다른편의점은 상품을 등록해놔서 바코드 찍으면 유통기한 지난건 지났다고 떠서 못파는데 여기는 날짜 하나하나 다 확인하고 직접 폐기하던데 이마트만 그런가? 출퇴근때 정산 귀찮음 할때마다 불안함 빵꾸 안낫겟지?,,

장-)사장님이 너무 착하심 편의점에서 내가 하는 일이 없음 상품가격도 사장님이 바꾸시고 물류도 사장님이 정리하시고 내가 하는 일이라곤 날짜보기랑 폐기 등록 시키기 청소뿐,,난 정말 운이 좋아 게다가 사장님 테블릿도 있어서 안심심함 사장님 최고🥰 여긴 최저



그만둔 굽네치킨 6개월
단-)두군데를 했는데 처음 한곳은 아예 알바 처음일때 했던곳인데 알바비도 다 못받고 억까 당해서 짤린곳,, 첫 알바라 어캐 해야할지도 몰랐는데 화내시고 혼내시고 손찌검 하시고 사장님이 하라는데로만 했는데 사장님이 한달은 수습기간 배우는기간이라고 최저에서 더 깎아서 준다 하셧는데 그만두는날 배우는기간은 돈 안준다함 노동청에도 가서 얘기해봤지만 증거를 내도 저희는 뭐 어떻게 해드릴수없습니다 이 말만 듣고 옴 그래서 직접 따지러 가서 받긴 했는데 덜받음 나오기전 사장님이 마지막에 신고한다 했는데 반년이 된 지금까지도 신고는 안하심 짤린계기도 치킨손질을 하는데 주문이 들어와서 주문을 받았는데 일 한지 한달도 안되서 몰라가지고 어리버리 타다가 사장님 아내분한테 물어보니까 아내분이 치킨굽다가 말고 와서 자기가 그냥 대신 주문 받겟다고 하셔서 알겠습니다 하고 치킨손질하는데 치킨을 다 태우신거야 그거땜에 울면서 뛰쳐나가시고 사장님 오셔서 너 그만둬라 하심 난 ?????? 사장님 아내분은 계속 울면서 하 짜증나 라고 하시고 난 어벙벙타고 있고 그렇게 첫 알바는 끝남 굽네 알바 경험이 있어서 다른 굽네에서 혹시 굽네 하실생각 없냐고 제안이 들어옴(무슨 앱이였는데 기억이 안남)마감 4일이였는데 경험이 있어서 안알려줘도 할 일 하니까 일한지 한달도 안되서 바로 올려주심 10500으로 하지만 마감 4일은 너무너무 빡셋다,,주방청소가 ㄹㅇ 개빡셈 허리 숙여서 몇분동안 하는거라 허리가 너무 아팠음 그래서 5개월 하다 그만둠

장-)여긴 그래도 가게도 작고 청소하는 면적도 적고 두명이서 협동?으로 하는거라 수월했지만 설거지할때 너무 힘들었음 설거지가 젤 빡셈 여기도 사장님 되게 착하셧는데 가끔 치킨도 주시고 잘못 나온 치킨은 우리끼리 먹고 신메뉴도 먼저 맛보고 설명절 선물도 주시고 사장님 잘 계시려나




그 외 단기도 해봤는데
백숙 서빙은 진짜 너무 무거워서 힘들었음,, 근데 밥은 잘나옴
다른 편의점 대타도 가보고,,,나중에는 카페알바 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