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 꿀팁·후기

올영 직영점 극과 극인 두지점 후기다.

하나는 2인 매장. - 고객님들이 많지 않아서 직원분과 메이트(알바)가 2-3인정도 같은 시간에 매장에서 일하는거.

하나는 지금 @@타운점 - 홍대,강남,명동등 정말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많은 사람들이 오고, 동시간대에 20명이 근무하는 큰 매장.

1. 2인매장
- 진짜 손님이 많은게 아니라서 시간이 좀 느리게 가는 기분!
- 색조 청결화, 4주 청결화(1베이에 물건 다빼고 선반청소)등등 잡일이 더 많아!
- 매장에 따라 다르지만 오픈같은 경우 물류를 혼자 정리하는 상황도 와...( 올영세일기간 직전에 혼자 1600-2000개 정도..?)
- 점간 이동, 유통기한등록, 테스터 등록 및 철수, 교환및 환불등등 거의 모든일을 수행할 수 있게 돼..!
- 몰라 나는 주5일7시간씩이여서 일을 더 많이 배운걸지도!

2. 타운점
- 손님 진짜 많아서 시간가는줄도 모름
- 무전기를 착용하고 일을 하게돼
- 휴게, 포스, 색조, 정비(진열관련)으로 스케쥴을 직원분들이 전날 다 짜주셔... 50-55분쯤에 다음 스케쥴 읽어주시면 이동해서 업무하면돼!
- 대부분 진열, 응대, 결제가 다야.... 다른건 거의 안해.. 못한다에 가깝지만?
- 한매장 총 메이트+직원은 6-70명 오락가락 하는편!
- 확실히 외국인이 10명중에 7명꼴인지라 영어는 기본이고, 일본어,중국어 까지 할수있다면 좋아... (참고로 자격증있으면 월5만원 정도? 어학수당이 나온다고해!)
- 하루매출 평일에도 기본 8000만원은 넘고 최근엔 1억도 넘기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 그만큼 바쁘단 말...
- 오픈자들이 물류를 정리하는데 여기는 하루에 억단위로 물류가 들어와서 오후 4시쯤 정리가 다 되는 편이야...(텍작업 안하는데...)
- 힘들어서 진짜 다들 한달도 못버티고 많이 나가는 편이야..
- 메이트 부족으로 연장근무를 많이들 구하시는데 1.5배로 시급 다 쳐주셔서 은근 쏠쏠함...!!!

3. 올영 직영점에 대해
(내가 가맹점은 안해봤어ㅠ 하지만 공통점도 있을꺼야!)
- 제일 큰건 ‘메이트 자소’ 라는 혜택이야!
직영점에만 있는데 하루에 4시간 이상 근무를 하면 4000원씩 쌓이고, 2주뒤 토요일에 사라져. 할인가가 아닌 원가로 이걸 이용해서 구매가 가능해.
- 직영점에서 직영점으로 지점을 바꿀때 한달을 쉬어야한다는 단점은 있어 ㅠㅠ
- shr이라는 앱으로 매장내 직원 큐알코드를 통해서 분단위로 근태를 찍어! 연장수당을 1분단위로 체크도 하고, 휴게마져도 분단위로 다 체크한다는점!
- 아무래도 cj라서인지 설,추석 선물세트 챙겨주고!
근태 같은것도 앱으로 관리해서 돈도 법 다 지켜서 잘 챙겨줘! 급여명세서도 앱에서 확인이 가능해!
- 올영은 한매장에서 6개월이상 근무시 올영 직원 1차면접 프리패스인걸로 알아..!
- 컴플레인이 본사로 간다... 이걸 직원분들이 전매장에서 컴퓨터로 공유를 받아... 난 2인매장때 봐버렸어... 물론 칭찬도 있지만 컴플레인같은경우에 매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는 단톡방에 공유되고 난리가 나는경우도 있어...(현매장이 최근에 신입들이 많아서 그런일이 많았음...)

진짜 매장바이매장이지만... 혜택은 체고야...
내가 편의점, 음식점, 배라, 카페, 베이커리카페, 술집 등등 많이 했는데 진짜 체고여서 전공도 아니면서 계속해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한거 더 있으면 물어봥! 난 직영점에 대해서는 거의 다 알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