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좀 도와줘 너무 아파

날짜 797일 전 조회수 247 댓글 2
나 야간피순이인데
정신이 잠깐 돌아왔다가 또 금방 아파
사랑니 뽑았는데 신경안으로 뿌리가 자라서 빼고나서 통증이 좀 지속될거라고 하긴 했는데
뽑고나서 기절도 몇번하고 엉엉 울고 진통제도 안듣고...
응급실에서 맞는 진통제도 반나절은 간다해놓고 난 20분뒤에 깨..
진짜 방금까지 엉엉 울면서 라면끓였는데
너무 아파서 대타라도 구해보려니까 주말야간은 시간안된다하고 사장님은 전화를 안받아

사랑니 뽑고나서 기절할만큼 아팠던 사람있으면 어케해야 좀 덜 아픈지 알려주라
버티는방법밖에 없는데 식은땀나고 먹은 타이레놀 다 토하고 손떨리고 힘풀려서 주저앉고 너무 힘들어
제발 나좀 살려줘 덜 아픈 방법없을까

댓글 2

익명1

아이고 어떡하냐ㅠㅠㅠㅠㅜㅜㅠ

날짜 797일 전

익명2

웃으면 안되는데 엉엉울면서 라면 끓였다는게 왜 이렇게 웃프냐 ㅋㅋㅋ큐ㅠㅠㅠㅠㅠ

날짜 797일 전